온라인 통한 원룸·고시원 직거래 빠르게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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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업
2011-05-25 14:30
서울--(뉴스와이어)--비용과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최근 온라인을 통한 원룸, 고시원 직거래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여기에 혼자 사는 싱글족과 고령화 인구의 증가로 인해 중소형의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한 수요까지 급증하면서 이러한 직거래 사이트들의 오픈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대학생 및 직장에 다니며 혼자 사는 싱글족의 수가 많아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다. 때문에 서울 도심 및 대학가의 주거비 자체가 너무 비싸져 부동산 중개 수수료라도 아끼고자 하는 학생들과 직장인들의 이러한 중개 사이트 이용이 늘고 있다. 원룸이나 고시원을 구하는 연령층이 대부분 인터넷 사용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이다 보니 집을 구하기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 발품을 팔아가며 돌아다니기 보다는 온라인을 이용하는 것이다.

웹솔루션 개발업체 랭크업(대표 최영식, rankup.co.kr) 관계자는 “원룸, 고시원 등 도시형 생활주택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며 이를 거래하는 전문중개사이트의 개설 역시 늘어나고 있다.”며, “또한, 최근에는 노인 인구의 급증으로 인해 요양원이 인기를 더해 가고 있어, 자사의 ‘원룸 고시원중개솔루션’을 이용해 요양병원, 요양원 등을 소개, 중개하는 요양시설 중개포털의 개설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랭크업의 ‘원룸 고시원중개솔루션’은 원룸, 고시원, 오피스텔, 하숙집 등의 전문중개사이트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전국지도 및 서울지도가 메인에 노출되므로, 지도를 이용해 원하는 지역 매물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원룸 고시원중개 사이트를 개설하면서 기존의 웹에이전시나 홈페이지 제작업체에 의뢰를 할 때 들어가는 비용이 수천만 원에 달하고 3~6개월이라는 긴 개발기간이 걸리는 데 반해, 랭크업의 웹솔루션을 이용하면 전문 웹프로그래머나 웹디자이너를 고용하지 않고도 169만 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24시간 내에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것이 가능하다.

랭크업 개요
랭크업은 2001년도에 설립된 인터넷 비지니스 회사로 랭크업, 쇼핑몰거래 서비스 사이트프라이스, 프리랜서 중개 프리누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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