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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1 10:50
울산--(뉴스와이어)--동해안권 관광벨트로 뭉쳐진 4개시·도가 함께 해외관광시장을 공략한다.

울산시는 부산·강원·경북 등 동해안권 4개시·도와 함께 오는 6월 4일부터 10일까지 6박 7일 동안 관광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만든"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에서 공동 홍보단을 구성해 올해 처음으로 타이페이(臺北)와 충칭(重慶)를 대상으로 관광설명회 개최 등 관광 홍보마케팅을 펼친다고 밝혔다.

관광 홍보단은 동해안관광진흥협의회 실무위원장인 서규수 부산시 관광진흥과장을 단장으로, 4개시·도의 관계관, 관광업체 관계자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들은 △동해안권 관광설명회 및 관광상품 상담, △관광홍보사진전 개최 △타이페이 및 중경의 시 정부, 관광협회, 언론사 등을 방문, 동해안권 관광자원을 홍보하며, 양 도시(타이페이·충칭)와의 상호 협력방안 논의 등 우의를 도모할 계획으로 있다.

이번 해외공동 관광설명회는 한류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타이페이·충칭을 방문하여 역사·문화유산·자연경관이 우수한 동해안권 관광자원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지진·해일 등으로 뜸해진 동남아 여행객의 한국유치 홍보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타이페이(臺北)와 중국 중칭은 한류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한국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오는 6월부터는 ‘부산-타이페이’ 직항로가 개설될 예정으로 있어 부산은 물론 동해안권 4개시도의 관광객 유치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또한 중국 4대직할시이자 신흥공업도시인 중국 충칭을 거점으로 동해안권의 관광자원을 널리 소개하고 유치에 온 힘을 쏟을 계획으로 있다.

관광홍보단의 주요일정을 보면 오는 6월 6일 오전 10시에는 타이페이 시청 관광국을 방문하여 4개시도 관광자원 홍보 및 동해안권 4개시도와의 교류 확대방안 등에 협의하고, 이날 오후 2시에는 타이페이 소재 언론사 및 관광협회를 방문하여 교류증진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6시 타이페이시 웨스틴호텔에서는 관광홍보단과 타이페이시 및 언론사, 여행사, 관광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개시도의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관광설명회, 관광객유치 상담, 4개시도 관광홍보 사진전, 관광교류의 밤 행사를 가진다.

6월 8일 오전 10시에는 층칭시 여유국을 방문하여 동해안권 4개시도와의 관광교류 증진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우의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날 오후 2시에는 충칭시 여유협회 및 언론사를 방문하여 동해안권 관광상품을 홍보하고, 동해안권으로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일정으로 있다.

이어 오후 6시 충칭시 메리어트호텔에서는 관광홍보단과 충칭시 정부(여유국) 및 언론사, 여행사, 관광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개시도의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관광설명회, 관광객유치 상담, 4개시도 관광홍보 사진전, 관광교류의 밤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동해안권 관광진흥협의회(회장 김종해 부산시 문화관광국장)"는 지난해 9월 창립되었으며 △공동 관광상품 개발 △공동 해외 관광설명회등 해외홍보 △상호 관광정보 교환 등 공동 관광사업 등을 추진하고, 회장은 임기 1년으로 시도 담당국장이 윤번제로 맡고 있다.

이번 4개시도 해외공동 관광설명회를 계기로 수많은 역사문화 유산과 수려한 자연경관, 산업자원 등 훌륭한 관광자원을 지닌 동해안권 관광벨트로 타이페이 및 충칭지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교두보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락처

관 광 과 052-229-3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