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준설사업 규모는 여수 율촌천 등 516개 하천 366km 구간 198만㎥의 퇴적토로 전남도와 시군, 한국농촌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5월 현재 53%를 완료한 상태다. 도는 상반기 내 준설을 완료해 우기철 하천유수소통에 원활을 기해 재해없는 전남을 실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전남도는 사업 조기 완료를 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로부터 장비를 무상 지원받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는 담양 용천 등 3개 하천 3.05㎞ 구간에 대해 불도저, 굴삭기, 덤프 등 5천만원 상당의 장비 80여대를 집중 투입해 25일부터 6월 10일까지 퇴적 및 잡목 제거에 나선다.
전문건설협 전남도회는 전남도가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역점시책사업으로 추진중인 샛강 살리기 사업에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3억원 상당의 준설장비 526대를 지원해 모두 24개 하천의 샛강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오고 있다.
이상현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장은 “지역 샛강 살리기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올해 실시하는 퇴적토 준설작업은 단순히 하천의 통수기능을 높이는데 그치지 않고 하천 주변을 정비해 지역주민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가갈 수 있는 친환경적인 하천으로 조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전승현 전남도 건설방재국장은 “샛강내 퇴적토 제거작업은 여름철에 집중되는 자연재해 예방은 물론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퇴적토와 잡목 제거를 연중 추진해 여름철 집중호우시 도민의 생활 근거지나 농경지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총 4천45개 지구 1천992만㎥의 퇴적토 준설계획을 수립해 추진중으로 지난해까지 178억원을 투입해 장흥 금강천 등 2천506지구 1억1천853만㎥의 퇴적토 준설했다.
퇴적토 준설이 완료되면 하천 폭이 확장되는 효과로 3천108ha에 달하는 농경지 침수피해를 사전 예방할 수 있고 상당량의 하천수를 저장할 수 있어 영농철 농업용수 공급에 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준설토를 하천 제방보수 및 도로 성토재 등 공공시설 활용과 농경지 복토에 활용해 공공사업 예산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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