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은 축산분야 녹조류 활용방안에 대해 대상(주)과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해, 올 7월부터 가축사료 내 성장 촉진용 항생제 사용 금지로 인해 마땅한 대체제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게 녹조류를 통해 그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심포지엄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주최하고, 대상(주)과 ACE M&F 그리고 셀텍(주)가 후원해 지난 25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이루어졌다.

농촌진흥청 가금과 서옥석 과장은 ‘축산업의 현황과 녹조류의 활용방안’이란 주제로 축산업전반의 당면 현안과 축산업에 녹조류의 적용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축산원 가금과 강환구 박사가 ‘가금에서 녹조류의 활용방안’에 대해 그리고 셀텍(주) 문병헌 박사는 ‘반추가축에서 클로렐라의 적용연구’를 발표해 가축의 사료첨가제로서 클로렐라의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대상(주) 건강연구실 한재갑 연구실장이 ‘사료 첨가제로서 클로렐라의 기능성’이란 주제로 발표해 녹조류과인 클로렐라의 생리활성 효과에 대해 발표했으며, 서울대학교 이인복 교수는 ‘미세조류를 사용한 축산폐수 정화와 에너지 생산’이라는 주제로 녹조류의 바이오에너지 자원으로서 뿐만 아니라 환경정화물질로서 클로렐라의 다양한 가능성을 발표해 녹조류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학계 및 산업계 등에서 다양한 층의 관련 전문가들이 초청돼 열띤 토론과 다양한 의견이 나눠져 열기를 더했다.

농촌진흥청 가금과 서옥석 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기능성이 높은 녹조류의 사료화로 항생제대체제로서 활용함은 물론 바이오에너지 자원으로까지 이용성 확대가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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