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마스터조직위원회, 세계문화교류확대를 위한 문화 행사 개최

- 36개국 주한 외국대사 및 외교관들이 참여하는 각종 문화행사 실시

-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와 속초시 일대에서 개최

뉴스 제공
월드마스터위원회
2011-05-26 09:19
서울--(뉴스와이어)--‘강원도에 주한외교사절들이 모이는 이유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활동들, 5월 28일 한중일 장관회의, 5월 31일 바다의 날 행사 등 강원도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주한외교사절들이 대거 강원도에 모이는 행사가 개최되어 다시 한번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월드마스터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11 주한외국대사관과 함께하는 세계문화교류확대를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들이 오는 5월 27일(금)부터 28일(토)까지 강원도 고성의 파인리즈 리조트와 속초시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5월 27일에는 2011 주한외국대사와 함께하는 세계문화교류확대를 위한 감사연회가, 28일에는 친선골프와 투어, 그리고 대한명인 포럼이 열리게 된다.

월드마스터조직위원회는 문화상대주의 정신으로 세계문화와 교류하며, 문화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 세계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세계문화예술엑스포인 ‘월드마스터페스티벌’을 개최하며, 매년 주한외국대사가족을 초청하여 다양한 문화행사들을 열고 있다. 월드마스터는 주한외국대사관의 협조를 통해 각국 정부로부터 추천된 자국의 문화를 대표하는 존경받는 예술인이다.

이번 행사에는 스페인, 과테말라, 말레이시아, 요르단, 모로코 등 36개국 65인의 주한외국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함께 마음을 나누고 교류하는 소중한 장이 될 것이다.

36개국 65인의 주한외국대사와 대사관 관계자가 참여하는 감사연회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리는 파인리즈 리조트에서 열리는 감사연회는 그동안 세계문화교류확대를 위하여 애쓰며, 2011년 세계명인 추대를 위하여 적극적인 수고와 협조를 마다하지 않은 주한외국대사관의 대사님을 비롯한 외교관들, 그리고 월드마스터조직위원회의 활동에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분들께 보답하는 자리이다.

이날 감사연회에는 주한 과테말라 대사관의 라파엘 살라사르 대사의 기념사, 황종국 고성군수, 김재봉 파인리즈리조트 회장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며, 36개국 65인의 주한외국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관계자들, 채용생 속초 시장 등 국내외 중요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이 자리에는 동선본 대한명인의 퉁소연주와 북청사자놀이, 허영욱 대한명인의 사물놀이, 정정희 대한명인의 춘천아리랑, 이종달 대한명인의 수궁가 등 대한명인의 특별 공연을 통해 한국문화를 알리는 시간이 마련되며, 월드마스터 밴드의 다양한 세계 음악 공연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또한 월드마스터조직위원회 산하 대학생세계문화외교단 학생들이 주한외교대사들의 통역 및 의전을 맡아 한국의 문화에 대해 알리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스포츠로 나누는 소통, 조화, 화합의 시간, 친선골프

28일 진행되는‘세계문화교류확대를 위한 친선골프’는 강원도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정취를 만끽하며, 건전한 스포츠를 함께 나눔으로 소통, 조화, 화합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이다.

속초시 일원에서 이루어지는, 마음으로 만나는 친선투어

28일 진행되는 친선투어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한국전통문화를 잘 보존하고 있는 강원도 속초시의 주요 관광지 관람과 속초시립박물관 내 시립풍물단의 상모판굿과 북청사자놀음 시연 관람, 탈춤체험 등으로 구성되는, 주한외교사절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이다. 여행을 통해 마음으로 만나는, 더 친밀한 관계 맺기의 시간이 될 것이다.

대한명인과 대한문화의 발전을 모색하다, 대한명인 포럼

28일 진행되는‘대한명인 포럼’은 대한민국 문화계를 이끄는 오피니언 리더들과 대한명인이 한 자리에 모여, 우리나라 문화발전과 대한명인의 발전을 위하여 서로의 비전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이다.

‘대한명인’은 대한의 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나아가고자 하는, 전문분야에 대한 높은 역량과 덕성을 고루 갖춘 문화인을 말한다. 대한명인 포럼은 대한명인의 발전과 아울러 대한문화의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글로벌문화컨텐츠 전문가인 한국외국어대 대학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의 김후련 박사가 ‘대한문화의 발전 방안’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또한 <식객>, <쌍화점>, <왕의 남자> 등 영화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음식감독을 맡아 한국음식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한 김수진 한류한국음식문화연구원장이 한식세계화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월드마스터위원회 개요
월드마스터위원회는 자국의 문화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인을 월드마스터(세계명인)로 선정하는 비영리국제문화기구로서, 문화와 예술을 통해 하나되는 세상을 만들고, 세계평화와 화합을 이루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orldmaster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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