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HM, 영상보안서비스 ‘인터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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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6 08:36
서울--(뉴스와이어)--웹캠을 활용해 직장에서는 PC로, 이동 중엔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 가능한 서비스가 시작됐다. 인터파크의 생활서비스 전문브랜드 인터파크HM(www.interparkhm.com, 대표 한정훈)은 국내 최초로 일반 가정과 소규모 사업장에 설치된 웹캠을 통해 어디서든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보안서비스 ‘인터캅(INTERCOP)’을 오픈했다.

인터캅은 일반 가정 또는 사업장에 있는 웹캠을 사용자 PC에 연결해 이용하는 방식이다. 별도의 설치 비용이 없으며 매월 1만2,000원의 저렴한 월정액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체 개발된 PC 소프트웨어와 아이폰 앱을 통해 직장 또는 이동 중에 실시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기간 내 저장된 영상은 웹 서버로 저장, 관리를 받아 분실 우려가 전혀 없다는 점이 장점이다. 웹캠을 통해 저장된 영상은 국내 최고 보안 시스템이 갖춰진 KIDC(한국인터넷데이터센터)의 관리, 보호를 받아 PC 및 웹캠의 도난, 화재 발생시에도 데이터 복구가 가능하다. 또한 인터파크HM이 자체 개발한 솔루션을 통해 개인 정보 및 저장 영상을 보호받게 된다.

인터캅 이용방법은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신청과 함께 PC설치 드라이버, 아이폰 무료앱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사용자의 웹캠과 PC소프트웨어를 작동시키면 실시간으로 영상이 저장되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동 중에도 확인 가능하다. 동작 감지 센서 설정을 통한 스마트폰 알림 기능과 스틸컷 서버 저장 기능을 제공해 어디서나 신속하고 정확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현재 국내에 출시된 영상보안서비스는 출동과 감시를 기반으로 대규모 사업장 등에서 이용되고 있는 반면 비싼 이용료와 추가 설치비, 복잡한 이용방법 등으로 인해 이용자의 부담이 컸다. 때문에 자녀를 둔 워킹맘과 맞벌이 부부, 싱글족 등을 위한 맞춤형 영상보안서비스가 필요로 했다. 이번 인터캅 서비스는 가정고객과 소호사업자가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보안 서비스인 동시에 1가구 1CCTV시대를 여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파크HM 한정훈 대표는 “인터캅은 국내 최초의 웹캠을 활용한 영상보안서비스로 맞벌이 부부와 싱글족, 노약자, 소호사업자가 간편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라면서 “향후 무선웹카메라 개발, 위치기반 서비스 연계, 양방향 음성통신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보안 시장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HM은 ‘인터캅’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6월 3일까지 인터캅 스탠다드 월정액을 45%할인된 6,600원에 제공하는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캅(intercop.interparkhm.co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incorp.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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