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롯데복지재단은 26일 친부모의 돌봄을 받지 못해 위탁가정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들에게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를 통해 통학용 자전거와 책상 등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아동보육시설 9개소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3개소 등 총 16개 사회복지시설에 1억 2천만원 상당의 교육용 기자재와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롯데복지재단은 26일, 친부모의 돌봄을 받지 못해 위탁가정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들에게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를 통해 통학용 자전거와 책상 등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아동보육시설 9개소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3개소 등 총 16개 사회복지시설에 1억 2천만원 상당의 교육용 기자재와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강릉자비원 김영식 원장, 성심원 안호인 원장, 동광원 임혜령 원장, 롯데복지재단 노신영 이사장, 풍익홈 곽종옥 원장,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조민선 소장>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 산하 위탁기관으로 아이들이 부모의 학대·방임 등의 사정으로 친가정에서 자랄 수 없는 경우, 일정기간 위탁가정을 연결해 주는 일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적합한 가정 안에서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친가정이 가족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롯데복지재단 노신영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구김살 없이 자라나 사회의 동량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며 “이러한 아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 내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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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롯데그룹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