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도쿄 비즈니스 고객에게 ipad2 무료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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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1-05-26 10:38
서울--(뉴스와이어)--일본 여행수요가 서서히 정상화 되고 있다. 하나투어(대표이사 권희석)에 따르면 6월 출발 일본 여행수요는 25일 기준 4천7백여명으로 지난해 대비 35% 수준으로 회복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일주일 전 지난해 대비 28% 수준보다 7% 증가한 수치로 일본 수요가 점차 살아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일본 대지진 이후 여행경보 1단계인 ‘여행유의지역’으로 지정됐던 도쿄의 여행경보가 17일부로 해제됐고, 최근 주한 일본대사를 비롯해 일본 지자체 관계자들이 줄을 이으며 방한해 일본 여행의 안전성을 연일 강조하는 내용들이 보도되고 있어 일본 여행수요도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비즈니스 목적으로 도쿄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항공과 호텔을 묶은 ‘워킹&홀리데이 도쿄’ 기획전을 선보였다. 여행업계 최초로 하네다 공항에 하나투어 전용 카운터를 오픈해 도쿄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최신 관광자료를 확인하고 일본에 머무는 동안 ipad2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2천엔 상당의 SUICA 교통카드 및 호텔 1인 이용요금을 50% 할인해주는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아이패드2 무료 대여]워킹도쿄 3일’ 상품은 44만9천원부터 선보이고 있으며, 일정표에는 업무가 끝난 후 가볍게 들를수 있는 ‘이자카야 & 레스토랑’도 추천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www.hanatour.com / 1577-1233)에서 확인 가능하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a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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