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충북도는 산림병해충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적기·종합적 방제를 적극 실시한다.

도는 병해충이 많이 발생하는 기간인 6월에서 8월말까지 도 및 시·군, 산림환경연구소 등 14개소에『산림병해충방제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조기예찰·적기방제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으며 금년도에 5억 6천 8백만원을 투자하여 2,849ha의 산림병해충을 방제할 계획이다.

아울러, 매년 발생하고 있는 흰불나방, 오리나무잎벌레, 기타해충 등에 대하여는 예방방제를 실시하여 방제효과를 높이고 산림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조기 차단하여 피해확산을 방지키로 하였으며, 돌발해충의 방제에 있어서도 그동안 지상 약제 살포 위주로 실시하여 왔으나 수간주사방법을 병행함으로써 지상 약제 살포 횟수를 대폭 줄이고 사용약제도 독성이 약한 종류로 대체하는 등의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특히 소나무에이즈로 불리 우는"소나무재선충병"이 현재 부산, 경남 등 남부지방에 큰 피해를 주면서 내륙방향으로 빠르게 확산 북상함에 따라 도내로의 확산방지를 위하여 예찰·진단반을 강화 피해 목을 신속히 발견하여 초기 박멸할 수 있도록 방제체제를 구축 하였고, 피해감염 소나무의 유입을 원천봉쇄하기 위하여 조경수 이식목, 목재 집재소, 제재소, 사찰 신축지 등 소나무 목재 사용 장소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 하고 있다.

또한, 산림환경연구소 내에 나무병원을 개설하고 기동 진단반을 운영하여 기습적으로 집단 발생되는 각종 돌발해충에 대비하여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대규모 집단 발생시는 방제헬기 등 고성능 방제기를 조기에 지원하여 초동방제를 실시는 등 피해 최소화에 적극 대응키로 하였다.

충청북도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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