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가 공동주최하는 ‘제6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가 오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 센터 등 도내 일원에서 열린다.

이 회의는 2006년부터 매년 3국이 번갈아 개최 해 오고 있는 관광분야 최고위급 국제 관광행사로서 6회째가 되는 이번행사에는 한중일 정부, 관광업계, 학계 등 400여명이 참여하여 3국간 공동상품개발 및 마케팅 등 관광교류협력 확대,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미래관광을 설계하기 위한 ‘Tourism Vision 2020’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회의 첫날인 5월 28일에는 3국장관과 강원도지사간 개별접견을 통하여 ‘관광협력 및 마케팅’ 등 관광활성화 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이를 통해, ‘동북아 관광의 중심지’로서 위상을 강화하는 한편,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홍보와 외자유치에도 탄력이 붙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월 29일에는 3국 장관 공식회의를 개최하고,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앞에서 관광교류협력과 상생의 관계를 통해서 발전적인 미래를 열어 갈 ‘평창선언’을 채택할 예정이다.

평창선언은 ▲관광위기상황에 대한 3국 공동대응체계 구축 ▲2020한중일 관광교류규모 확대를 위한 협력강화 ▲한중일 공정관광이니셔티브 체결추진 ▲한중일 청소년 교류확대 기반마련 등으로 이는 3국장관의 합의에 따라 서명하면서 공식 채택되게 된다.

이와는 별도로, 관광업계 관계자와 학계 등 민간전문가들은 2개 세션으로 나누어 ‘관광발전방안 포럼’을 열고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도 모색한다.

5월 30일에는 평창지역 관광지 팸투어(월정사, 양떼목장, 정강원 3국화합 비빔밥 퍼포먼스 등)에 이어 남이섬으로 이동, ‘우정의 반석’ 기념비 제막식을 갖고 폐막식이 진행 될 예정이다.

박용옥 도 환경관광문화국장은, 관광분야 국제행사가 도내에서 열림을 계기로 “강원관광의 획기적인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강원도의 의지를 전달하고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를 이끌어 냄으로써, 강원관광의 브랜드 가치향상과 강원관광의 도약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등을 소개하고 체험을 통해 감동을 주어 강원관광의 매력을 집중 부각한 이번행사의 여세를 몰아, 한류 붐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중일관광장관회의는 1회는 일본 홋카이도(2006), 2회는 중국 청도·대련(2007), 3회는 한국 부산·충북(2008), 4회 일본 나고야(2009), 5회 중국 항저우(2010)에서 열렸으며, 강원도는 제주, 서울 등 주로 대도시에서 개최하던 기존 틀을 깨고 전격 유치하면서 ‘한국관광의 1번지’ 위상을 재확인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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