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자동차공업협회(회장 : 李泳國) 남충우 상근부회장은 6월 2일부터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개최되는 세계자동차공업협회(OICA : International Organization of Automobile Manufacturers)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금번 OICA 총회에서 우리나라는 OICA 상임이사국으로 선정될 예정이며, 동 상임이사국으로 선정되면 한국 자동차산업의 국제적 위상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번 총회에서는 6개(미국, 일본, 한국, 독일, 이태리, 프랑스) 상임이사국의 역할과 기능강화를 위한 OICA 정관을 개정하고, 산업경제정책, 통계, 전시, 기술 등의 분야에서 세계 자동차산업이 공통으로 당면하고 있는 주요 과제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OICA 총회는 세계 주요 자동차 단체 대표들이 참가하여 세계 자동차산업이 안고 있는 공동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자동차산업의 지속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을 의결하는 세계 자동차업계 최고의 협의체로, 매년 봄과 가을 2회 개최한다.

OICA는 1919년 설립되어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호주 등 전 세계 40여개국 자동차 관련단체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으며, 국제 기술규정의 제정, 지구온난화 등 환경·교통문제 연구, 국제모터쇼 승인, 자동차 통계 교환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는 1991년부터 OICA에 가입하여 총회, 분과위원회 등 각종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서울모터쇼(Seoul Motor Show)도 OICA로부터 1997년에 국내 유일한 국제모터쇼로 승인을 받았다.

한편, 금번 총회를 계기로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자동차 안전, 환경 등 국제적 이슈에 대한 논의에 보다 적극 참가하여 세계 자동차산업의 발전을 위한 한국 자동차산업의 역할과 기여를 확대 ·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kam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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