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희망 나무 3천 그루 심기 나서
현대홈쇼핑 직원들은 조경 전문가의 지침에 따라 1인당 8~10 그루의 묘목이나 꽃나무를 심고, 각자의 꿈과 소원을 적은 메시지 카드를 달아 환경 보호와 함께 희망을 키워나가자는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지난 2009년부터 창립기념일을 맞아 소모적인 자축 행사 대신 전 직원이 나무 심기에 동참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환경 보전에 기여하면서 희망 의지를 나눌 수 있는 행사인 만큼 많은 직원들이 자녀들과 함께 나무 심기에 동참하는 등 호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지난 2009년부터 창립기념일이 있는 매년 5월마다 북악산, 북서울 꿈의 숲 등을 찾아 희망나무 심기 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심은 나무를 포함해 3년간 총 9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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