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IMAGE 3D, TI와 무안경 방식의 새로운 3D CELL 표준 태블릿 발표
- TI 社의 OMAP™ 4 플랫폼 기술을 이용하여 무안경 방식의 3D 디스플레이 기능 추가
- Cell-Matrix Parallax Barrier 기술로 개발자들에게 차세대 3D 입체영상 컨텐츠를 만들 수 있는 강력한 환경 제공
- 2011 Computex Taipei 박람회에서 시연회 예정
CELL 태블릿은 TI (Texas Instruments Incorporated)社의 OMAP4430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기반 모바일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인 PandaBoard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마스터이미지쓰리디는 TI의 OMAP™ 4 기술을 이용하여 무안경 방식의 3D 입체 영상의 첨단기능을 추가하였다. 현재 4.3”와 7.0” 모델이 있으며, 오는 여름에 10.1”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다.
마스터이미지쓰리디의 모바일 디스플레이는 Cell-Matrix Parallax Barrier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이 가로모드와 세로모드, 그리고 2D와 3D 기능을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해주는 “Cell-gap” 접근방식을 사용한다. 이 방식을 통해서 디스플레이를 통과하는 편광의 양이 많아질수록 이미지는 밝아지고 이미지의 잔상현상이 줄어들어 모든 종류의 컨텐츠(비디오, 게임,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인터페이스, 사진)에 더욱 선명한 화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디스플레이는 TFT에서 OLED, PDP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디스플레이에 적용할 수 있으며, 3D 디스플레이 제조에 관한 특허기술은 낮은 비용으로 높은 생산성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한다.
TI의 OMAP 무선 에코시스템 부문 책임자인 Fred Cohen은 “TI는 무안경방식의 3D 기술에 영감을 불어넣은 마스터이미지쓰리디와 공동 작업을 수행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TI가 자랑하는 폭넓은 SOC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통해 새롭고 흥미로운 무안경방식의 3D 입체영상 제품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요소와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스터이미지쓰리디의 3D 디스플레이 부문 부사장인 Roy Taylor는 “TI가 가진 깊고 풍부한 전문지식을 통해 마스터이미지쓰리디는 가장 혁신적인 무안경 방식의 3D입체 영상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며, OMAP 4 플랫폼 기반의 PandaBoard는 가장 민감한 개발자들에게 고성능 개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스터이미지쓰리디의 CELL 표준 태블릿은 2011 Computex Taipei 박람회에 마련된 부스(Hall 3 G766/768)에서 볼 수 있다.
마스터이미지쓰리디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3D 입체영상 솔루션 전문회사이다. 전세계 60여개국에 약 3천개의 극장용 3D 입체영상 솔루션을 공급하는 등 극장의 3D 입체영상 솔루션 분야에서는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하였으며, 무안경방식의 3D 입체영상 디스플레이 사업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자동차 및 항공기 디스플레이 설계부문 등과 계약체결을 앞두고 있고, 2009년 세계 최초로 무안경방식의 3D 휴대폰 모델 중 하나에 디스플레이를 제공한 바 있으며 사용자가 직접 3D 입체영상을 만들 수 있는 3D 카메라용 ASIC도 개발하고 있다. 2004년에 설립된 비상장 기업으로 현재 미국 헐리우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영국, 도쿄 및 서울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마스터이미지쓰리디아시아 개요
마스터이미지쓰리디아시아는 3D 솔루션 전문기업입니다. 극장용 3D입체영상 장비인 Digital 3D Cinema System(MI-2100)과 위생적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3D Eyewear(MI-G200), 또한, 안경 없이 3D 입체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Autostereoscopic 3D LCD를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asterimage3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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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이미지쓰리디아시아
이화용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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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마스터이미지쓰리디아시아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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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9일 09: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