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의 홍수 속 업종별 정보사이트 필요성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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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업
2011-05-30 09:38
서울--(뉴스와이어)--직장인 A(29)씨는 성인이 된 이후로 계속 껴오던 콘택트렌즈가 점점 불편해져 최근 라식수술을 결심했다. 그러나 막상 수술을 결심하고 포털사이트에서 ‘라식’을 검색하니 수백 개의 병원과 다양한 수술방법 등 하나하나 살펴보기에는 너무 많은 정보가 존재해 병원을 결정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병원 정보사이트를 찾아 각 병원의 특징과 수술방법 등의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은 그녀. 올여름 휴가를 이용해 상담을 받고 라식수술을 받을 계획이다.

A씨처럼 병원이나 식당, 학원 등을 찾아가기 전 인터넷을 통해 검색을 해 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온라인에서 공유되는 정보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에 포털을 통한 검색만으로는 원하는 모든 정보를 한번에 찾아보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소모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이유로 업종별, 주제별로 분류된 업소정보사이트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웹솔루션 개발업체 랭크업(대표 최영식, rankup.co.kr)에 따르면 지난해 랭크업의 ‘업소정보솔루션’을 이용한 사이트 개설 건수는 랭크업이 보유한 36가지 솔루션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병원, 맛집, 학원, 미용업소와 같은 각종 업소정보사이트 외에도 축제나 쿠폰, 웨딩, 여행 등의 일반 정보사이트로도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으며, 각 주제와 분류 별로 유용한 정보를 한 곳에서 찾을 수 있어 사람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랭크업의 업소정보솔루션은 카테고리 설정을 통해 맛집이나 창업 등 특정 업소정보사이트로 운영할 수 있으며, 지역 설정으로 특정지역의 업소정보사이트로 운영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사이트를 개설할 때 기존의 웹에이전시나 홈페이지 제작업체에 의뢰를 할 경우, 들어가는 비용이 수백~수천만 원에 달하고 3~6개월이라는 긴 개발기간이 걸린다는 점 때문에 많은 온라인 창업자들이 부담을 느꼈었다. 하지만 랭크업의 솔루션을 이용해 전문 웹프로그래머나 웹디자이너를 고용하지 않고도 189만 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24시간 내에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랭크업 개요
랭크업은 2001년도에 설립된 인터넷 비지니스 회사로 랭크업, 쇼핑몰거래 서비스 사이트프라이스, 프리랜서 중개 프리누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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