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화환 기부미, 제4회 서울창업산업박람회 참가…예비창업자 위한 본격적인 지사 모집

뉴스 제공
기부미
2011-05-30 12:04
서울--(뉴스와이어)--쌀화환 기부미(米) 프랜차이즈 본사인 (주)기부미(대표 정승화, 임대규, www.givemi.co.kr)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된 제4회 서울창업산업박람회(2011 The 4nd KOREA CHANGUP BIZ EXPO)에 참가하였다.

기부미는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지사 설립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기존 꽃배달 업체 대표들에게 쌀화환 기부미(米)의 브랜드, 가맹점 성공노하우, 차별화 전략, 창업지원 시스템 등 다양한 쌀화환 기부미 창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지사 설립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하였다.

금번 창업박람회 기부미 부스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은 예비창업자들은 기부문화를 선도하는 비즈니스모델에 공감하였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부미 지사 설립에 약 1천만원(가맹비와 초도물품비 포함) 정도로 다른 프랜차이즈 사업에 비해 초기 창업에 훨씬 적은 가맹비용에 더욱 놀라워했다.

현재 웰빙제품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김모씨(52세, 성남)는 “사업을 하면서 남을 도울 수 있다는 쌀화환 기부미 사업에 보람을 가질 수 있고, 쓰레기로 버려지지 않고 재활용되어 환경을 보호하고 수익도 크게 올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창업 가맹비가 부담이 되지 않고, 쌀화환 기부미 독립 홈페이지도 함께 제공되기에 기존의 온라인쇼핑몰 경험을 토대로 사업 확장 차원에서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라고 말하였다.

‘쌀화환 기부미(米)’는 결혼식, 장례식, 기념식 등 각종 행사 후에 대부분 버려지는 화환 대신에 ‘쌀’ 화환을 보내는 캠페인이다. ‘쌀화환 기부미(米)’는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유니세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어린이재단 등의 기관, NGO를 통해 경제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빈곤아동, 결식아동들에게 그 쌀이 전해지도록 하여 과잉 쌀 재고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도 함께 돕는 기부문화사업이다.

현재 우리 농촌의 쌀 재고는 약 140만 톤 규모이며 쌀 수입 개방과 소비감소로 인해 매년 재고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 우리주변의 빈곤아동의 수는 약 100만 명에 이르며, 그 중 초, 중, 고의 결식아동 및 학생의 수는 약 47만 명 정도로 추산되는 슬픈 현실 가운데 쌀화환 기부미(米)가 남아 도는 쌀을 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부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한다면 더없이 좋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주)기부미는 쌀화환 보내기 운동을 통해서 농촌의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며 불우이웃을 돕고 또한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희망사회를 이루어 가는 데에 작은 힘을 보태고자 설립되었다. 지사 설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기부미 콜센터(1577-0333)에 전화하여 상담을 받거나, 기부미 홈페이지(www.givemi.co.kr)나 트위터(www.twitter.com/give_mi)를 방문하여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기부미 개요
(주)사랑의쌀화환 기부미는 기부미결식아동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정부인가 제1550호 비영리 민간단체)

웹사이트: http://www.givemi.co.kr

연락처

쌀화환 기부미 홍보팀
김길수 팀장
1577-033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