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복무교육센터, 전북 익산 사회복무요원관리자 아카데미 개최
익산시 국민생활소극장에서 열린 아카데미에는 익산 지역 사회복무요원 관리자 및 담당자 등 140여명이 참여해 열띤 교육 열기를 보였다.
이날 교육에는 사회복무제도 및 직무교육에 대한 정보로 교육이 시작되었고, ‘감성자극을 통한 효과적인 복무관리’란 주제로 강미경 강사의 교육과 익산시 동그라미(매니저 송정화 사회복지사) 복지시설 우수사례와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임철원 사회복무요원의 현장의 목소리로 유용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익산시청 주민생활지원과 채수훈 담당자는 “사회복무제도가 사회복지시설에 주는 효과는 시설의 대상자 만족도 뿐만 아니라 시설 직원의 만족 까지도 높이고 있다면서 이러한 교육이 사회복무제도의 성공적 발전과 함께 지역 사회복지를 튼튼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광주사회복무교육센터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사회복무요원의 직무교육뿐 아니라 사회복무제도의 성공적 발전을 위한 민·관 복지 협력 관계를 돈독히 유지하고 사회복무요원 관리자 아카데미 또한 한층 더 강화시켜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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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광주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