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타임즈, ‘오토캠핑을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 좌담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주간레저신문 캠핑타임즈는 6월 9일(목) 오후1시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오토캠핑을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를 주제로, 공개좌담회를 개최한다. 2011 ‘국제캠핑산업전시회’(6월 8일~10일, COEX)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이번 좌담회는 지역사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 중인 각 지자체와 정보화마을 등의 지역에 지역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캠핑타임즈는 전국의 캠핑장과 캠핑동호회등을 취재하며, 오토캠핑이 지역사회와 경제 활성화에 획기적 도움을 주는 사례들을 접하게 되었고, 이러한 사례들을 통해 오토캠핑이 지역사회 활성화의 매개체가 될 것으로 판단하여 이번 좌담회를 준비하였다고 한다.

캠핑타임즈 김용석 편집장은 “캠핑동호회와 지역이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 유대하고, 그 결과물들로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었던 사례, 지역의 허름했던 무명의 국수집, 찐빵가게 등이 캠퍼들에게 유명 장소가 되고, 결국 공중파 TV에 까지 소개되어, 지금은 그 지역의 명소로 여겨지고 있는 사례 등, 캠핑을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의 좋은 예들을 다른 지역에도 널리 소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좌담회는 오토캠핑을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 사례발표, 마을입장에서 본 캠핑과의 연계사례발표, 캠핑동호회 입장에서 본 연계사례발표, 이를 위한 정부의 인프라 지원 방안 모색 등, 실제 예 들을 통한 방향성 제시와 보완점 모색, 효율적 역할분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새로운 가족레저로서 오토캠핑이 각광받자, 많은 지자체들도 오토캠핑 인프라에 대한 관심을 높여가고 있다. 오토캠핑이 투자 대비 고효율의 사업이며,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새로운 레저산업이라는 연구결과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그러나 캠퍼와 지역사회, 지자체 등의 각 주체들의 유기적 역할분담 문제, 캠퍼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못한 캠핑인프라 확대 등의 문제는 해결해야할 숙제로 남았던 것이 사실이다.

캠핑타임즈는 이번 좌담회를 통해 캠퍼와 지역사회 사이에 돈독한 유대관계가 형성되고, 이를 통해 오토캠핑이 지역사회 활성화의 좋은 매개체가 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를 위해 정부 및 지자체의 효율적 인프라 지원방안을 모색하여 각 주체의 효과적 역할분담이 정리되길 희망한다고 한다.

캠핑을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는 경제적 측면, 사회공헌적 측면, 인프라지원 등이 혼재되어있는 쉽지 않은 주제이지만, 해마다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오토캠핑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예들을 오토캠핑 대중화와 지역경제발전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좌담회는 캠퍼와 캠핑동호회, 지역사회활성화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모두 참석가능하다.

- 참여 신청(입장권을 우송해드립니다.)
전화 신청 1599-5320
홈페이지 신청 http://campingtimes.co.kr/htmlpage/htmlpage.jsp?no=26

캠핑타임즈 개요
오토캠핑 인구 100만명 시대에 발맞추어 창간된 국내 최초의 캠핑전문신문 캠핑타임즈는 매주 3만부(48-56p)가 발행되며, 전국 캠핑장을 통해 방문 캠퍼들에게 무료로 배포된다. 캠핑타임즈는 전국의 캠핑장과 제휴를 맺고 고정박스광고, 캠핑장탐방취재 등의 지원책을 제공하며, 제휴캠핑장에는 신문배포, 캠핑장광고 및 캠핑장 탐방 취재 지원 등, 일체 비용을 전액무료로 지원한다. 캠핑타임즈는 ‘캠핑은 사람이다. 캠핑은 사연이다. 캠핑은 가족이다’를 신문의 모토로 삼고, 우리나라 캠핑문화를 개선하고, 건전한 문화로서 캠핑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캠핑 미디어로서의 책임을 감당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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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타임즈 편집부
편집장 김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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