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자치연구소, 영월축제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영월군청 간부급 공무원 등 11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먼저 정문섭 성공자치연구소장의 ‘성공한 자치단체는 이유가 있다’ 강연과 김휘동 대구대학교 교수(전 안동시장)의 ‘지역(영월)축제의 세계화 전략’, 박순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국장의 ‘국내 박물관의 현황과 과제’등의 주제강연을 듣게 된다.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는 참석 공무원 전원이 조별로 나누어 축제활성화를 위한 토론을 전개한 뒤 조별로 발표를 하고 우수 조에 대해서는 표창도 하게 된다.
영월군청 박봉식 서무담당은 “자치단체의 축제가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지방재정 확보에 효자노릇을 하는 현실을 감안하여 영월축제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면서 “이번 워크숍이 짧지만 강렬한 효과를 거둘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에이플러스성공자치연구소 개요
개인의 성공과 지방자치의 성공이라는 2가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립한 에이플러스성공자치연구소는 2009년 10월 2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법인설립 허가 승인을 받았다. 이후 첫 사업으로 전국에서 지방자치를 가장 잘 이끌어가는 단체장 5명을 인터뷰하여 만든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자치단체 CEO'책자를 발간하였으며, 향후 지방자치를 연구하는 월간지도 발간할 예정으로 있다. 연구소는 개인의 성공을 위한 자기계발 과정의 운영과 함께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각종 학술세미나와 연구용역, 컨설팅을 추진하게 된다. 이밖에도 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대학 운영과 전문교육 등 각종 위탁교육사업의 진행은 물론 이를 위한 자체강사양성사업도 추진하게 된다.
웹사이트: http://www.aplusan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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