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전’ 김옥빈, 귀신같은 여성 저격수로 대변신
“너는 내가 잡는다!” 고수와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맞대결
전쟁에 직접 뛰어 드는 전사로서 보기 드문 여성캐릭터 탄생
언제 끝날지 모르는 휴전협상 중 2년 동안 하나의 고지를 놓고 뺏고 빼앗기는 전투를 되풀이해야 하는 애록고지에서 국군 최대의 적은 바로 김옥빈이 연기한 신출귀몰 저격수 ‘2초’. 그간 한국 전쟁영화 속 여성캐릭터들이 전쟁에 직접 뛰어 들어 맞대결을 펼치는 경우가 보기 드물었던 것을 볼 때, 이번 김옥빈의 인민군 스나이퍼 변신은 영화 <고지전>의 색다른 볼거리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맡는 역할마다 자신의 몸에 맞춘 듯 완벽하게 연기해 내는 김옥빈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모으는 영화 <고지전>은 휴전협상의 시작과 함께 모든 전쟁이 고지전으로 돌입한 한국전쟁 마지막 2년간의 전쟁을 통해 단 한번도 본 적 없는 한국 전쟁영화의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다. 2011년 7월 21일 가장 주목 받는 명품대작의 뜨거운 감동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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