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지난 25일(수) ‘제18회 방재의 날’을 맞아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힘써온 시민 및 단체 8명이 정부포상과 장관표창 등에 선정됐고 6월 2일(목) 오전 8시 30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달한다고 밝혔다.

수상자로는 국민포장에 도로보수원 장병남씨, 대통령 표창에 서초구 통장 한수만씨, 소방방재청장표창에 신영숙씨 등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동안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눈과의 힘겨운 싸움을 벌인 끝에 큰 사고없이 제설대책을 마무리 하고, 제설업무 전반에 걸쳐 헌신적으로 노력한 현장근무자와 ‘내집앞 눈치우기’에 적극 협조하여 자율적인 시민 제설확산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 단체 대상으로 포장,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아울러 지난해 9월 집중호우시기에 수해현장을 찾아 시민들을 돌보는 등 수방대책을 적극적으로 도운 모범시민이나 단체에 대하여도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훈·포장 수상자들은, 공무원 중심으로 선정됐던 종전의 관행과는 다르게 현장실무자 위주로 선정됐다.

북부도로사업소에 근무하는 장병남씨(58)는 21년동안 도로보수원으로 근무하면서 파손된 도로 소파 현장(소규모 파손에 대한 보수공사)에 나가 도로를 보수하고, 겨울철에도 눈이 오면 현장에 나가 밤샘 제설작업을 수행하는 등 헌신적으로 일해왔다.

또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직원간에 화합을 위해 어려운 일에도 먼저 앞장서 타의모범이 되고 있으며, 포장보수 업무를 수행하면서 포장기능 자격증을 획득하는 등 전문지식을 습득하여 현장업무에 활용하므로서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관리에 이바지했다.

이에 도로보수원으로는 서울시 최초로 국민포장을 받게 됐다.

서초구 방배동에 거주하는 한수만씨(63)는 통장직을 수행하면서 14년간 눈치우기 작업에 솔선수범해 시민통행 불편을 줄이는 등 동네주민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강서구에 거주하는 신영숙(58)씨는 지난해 9월, 집중호우 때 수해를 입은 상가나 가정을 직접 찾아 옷가지등을 세척해주고 식사를 제공해 주는 등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공을 인정받아 청장표창을 받았다.

이 외에도 내집앞 눈치우기 강동구 길동 유명숙씨(45세) 및 등촌2동 단체장협의회, OCI 주식회사등이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앞으로도 제설작업에 헌신적으로 참여하는 시민, 단체에 대해서도 포상할 계획이라고 시는 밝혔다.

이인근 도시안전본부장은 “고위 공직자나 주요 관리자급 공무원이 주를 이뤘던 정부 포상을 실제 현장에서 묵묵히 자신에 일에 최선을 다하는 숨은 유공자를 적극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서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 인정받고, 존경받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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