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 내 신규 탈것 ‘날개 달린 수호자’ 판매 시작

서울--(뉴스와이어)--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http://kr.blizzard.com)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얻은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의 게임 내 신규 탈것 ‘날개 달린 수호자’를 6월 1일부터 블리자드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한다고 금일 밝혔다.

날개 달린 수호자는 독수리 날개를 지닌 사자의 기품이 느껴지는 비행 탈것으로 아제로스의 가장 오랜 비밀들을 지키고자 만들어진 티탄의 창조물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레벨 이상이면 누구나 탈 수 있으며, 기존의 탈것인 천공의 군마와 마찬가지로 주인의 탈것 숙련도에 맞추어 이동속도가 달라지는 것으로 비행 속도를 310% 증가시키는 탈것이 하나라도 있다면 날개 달린 수호자도 비행 속도를 310% 증가시킬 수 있다.

날개 달린 수호자는 블리자드 온라인 스토어(http://kr.blizzard.com/store/)에서 25,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완료 단계에서 ‘애완동물 교환’을 선택하면 바로 자신의 게임 계정에 탈것을 분양 받을 수 있고 ‘선물하기’를 선택하여 친구의 이메일로 애완동물 코드를 전송할 수도 있다. 또한, 구매한 애완동물이나 탈 것은 ‘지나친 애정 표시’, ‘애완동물 수집광’, ‘기병대장’ 등과 같이 애완동물 및 탈것 모으기 업적 숫자에 반영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World of Warcraft®: Cataclysm™)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유럽, 러시아, 동남아시아,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2010년 12월 7일 동시 발매되었으며, 한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12월 9일 출시되었다. 대격변은 출시 한 달 만에 470만장 이상 판매*되었으며, 출시 하루 만에 330만장 판매되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두 번째 확장팩인 리치 왕의 분노(Wrath of the Lich King®)의 판매 기록을 갱신하면서 역대 가장 빨리 판매된 PC 게임으로 등극하였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신규 탈것: 날개 달린 수호자 판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블리자드 온라인 스토어(http://kr.blizzard.com/store/)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http://kr.battle.net/wow/)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내부 회사 자료 및 주요 유통 파트너사 리포트에 의거한 정보. 디지털 판매 포함.

웹사이트: http://www.blizzar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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