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올해 환경부에서 공모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자원화 시범사업에 경북 안동시와 영주시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자원화 시범사업은 2012년 환경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존 정화처리 위주의 사업에서 자원화시설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하여 지난달 환경부가 전국 지자체에 공모하여 지난 5월25일 전문가의 심사를 거처 전국에서 안동, 영주, 충남 논산이 최종 선정 되었다.

가축분뇨자원화 시범사업은 사업시행을 지역 생산자단체인 농협에서 수행하게 되며 지원조건은 국비 70%, 지방비 10%, 생산자단체가 20%를 분담한다.

이번에 선정되어 안동과 영주시에 설치될 공법은 환경신기술 및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원통밀폐형경축순환자원화시설’로 무방류, 무악취, 100%자원화 처리방식 채택으로 그동안 악취발생 등에 따른 주민민원 발생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특히 연간 8만톤의 양질의 친환경 퇴비를 생산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농가에 공급해 고품질의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판매 할 수 있어 농가 소득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축분뇨자원화시범시설은 안동시 서후면 대두서리와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 이산리 지역에 설치될 예정이며, 안동시에 총사업비 272(국비 190억)억원을 투입하여 하루 가축분뇨 160톤을 처리하게 되며, 영주시에 총사업비 204(국비143억)억원을 투입하여 가축분뇨 120톤/일을 처리하게 된다.

경상북도 김상동 물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선정으로 그동안 애물단지처럼 여겨졌던 가축분뇨가 자원화 시설 설치로 연간 순이익 13억의 소득창출이 예상되고 구제역 발생으로 침울해 있는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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