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 NFC 포럼 국제공인시험기관 지정

성남--(뉴스와이어)--TTA(회장 이근협)는 NFC 포럼의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되었다고 발표했다. NFC 포럼은 13.65MHz 대역 비접촉식 근접통신(NFC, Near Field Communication) 기술의 표준제정과 인증을 주관하는 국제단체로, 2010년 12월부터 인증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NFC기술은 모바일 기기에 탑재하여 전자지갑, 전자태그 및 기기간 직접통신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여러 장의 신용카드 및 교통카드 기능을 스마트폰에 담는 전자지갑 서비스의 핵심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TTA는 이번 NFC 포럼 인증시험소 지정으로 기존의 이동통신, 블루투스, 와이파이, 지그비, USB 분야와 함께 스마트폰 및 각종 모바일 기기 인증의 핵심 시험서비스를 모두 제공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시험소가 되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개요
TTA는 정보통신기술(ICT)의 표준 제정, 보급 및 시험인증 지원을 위하여 설립된 법정 기관으로서, 1988년 창립 이래 30년 넘는 기간 동안 우리나라 ICT 표준화와 시험인증의 구심점 역할을 해 왔을 뿐만 아니라, 국제 표준화를 선도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ICT 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해 왔다. 현재까지 2만1000여 건의 표준을 제정, 보급하고 있으며, ITU, ISO/IEC JTC1, 3GPP, oneM2M 등 다양한 국제표준화기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핵심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선도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우리나라의 글로벌 ICT 표준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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