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로직 애널라이저 TLA 소프트웨어 새 버전 5.0 출시
신제품 발표회 행사장 모습
프라임 데이터(Prime Data)社의 갤런 왬플러 (Galen Wampler) 회장은 “텍트로닉스는 로직 애널라이저 사용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한 행보를 계속 해 오고 있다”며 “TLA7012 및 TLA7016 로직 애널라이저 신제품과 이 제품용 TLA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버전 5.0의 출시로 텍트로닉스는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새롭게 출시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을 통해 우수한 데이터 획득 및 분석, 그리고 뛰어난 사용 편리성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텍트로닉스의 로직 애널라이저 제품 라인의 데이비드 베네트(David Bennett)이사는 “시장에 출시된 전자 제품의 정교함, 속도 및 복잡성을 고려했을 때, 빠른 성능을 자랑하는 하드웨어에그에 견줄 수 있는 우수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해 졌다” 면서, “업계 최초의 드랙-앤-드롭 트리거링 기능과 자동 측정 및 새로 설계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TLA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버전 5.0은 시장에 출시된 솔루션 중 가장 사용이 편리한 최첨단 로직 애널라이저 소프트웨어로, 최고의 성능과 생산성을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말했다.
TLA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버전 5.0은 기존에 수동으로 행하던 많은 측정 업무를 자동화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현재 DSO 데이터에 제공되는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에지 카운트, 주파수, 펄스 대역 및 채널간 지연 등의 새로운 측정 기법을 로직 애널라이저 데이터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개발팀은 자체 설계의 검증과 디버깅에 필요한 답을 보다 신속하게 찾을 수 있다.
드랙-앤-드롭 트리거링 (Drag-and-Drop Triggering)기능은 문제와 관심 데이터를 분리하는 업무도 간소화한다. 사용자는 이 기능을 통해 상승 에지나 버스 값 상의 트리거 등, 일반 트리거 이벤트를 다양한 선택사항으로부터 드랙(Drag)한 후 파형 윈도우(waveform window)에 드롭(Drop)할 수 있다.
TLA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버전 5.0은 보다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간단한 탐색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일반 업무 수행 시 필요한 단계를 간소화한다. 새롭게 추가한 탭은 TLA 익스플로러 창을 한 번에 클릭하여 트리거링, 설정 또는 파형 윈도우 등의 창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탐색 시간을 줄이고 문제 해결에 보다 집중할 수 있다. 또 파형 윈도우와 리스팅 윈도우의 사용 기능도 향상되어 사용자의 데이터를 보다 잘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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