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공간·인맥 정리 종결자에게 배우는 정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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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2 09:20

서울--(뉴스와이어)--정보와 물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일과 물건, 시간 등을 정리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불필요한 주변의 모든 것을 하루에 해결하는 <정리컨설턴트 양성과정>이 6월 6일(월) 국내 1호 정리컨설턴트인 베리굿 정리컨설팅의 윤선현 대표의 직강으로 3P자기경영연구소에서 열린다.

이번에 진행되는 정리컨설턴트 양성과정은 베리굿 정리컨설팅의 윤선현 대표가 그 동안 정리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강의와 컨설팅을 했던 경험의 집합체로써 단순히 정리를 잘 못하는 개인부터 기업컨설팅을 하는 사람, 인사 총무 HR 담당자는 물론 시간, 인맥, 공간, 정보 정리능력을 학습하여 개인이나 조직의 생산성 향상을 원하는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과정이다.

정리의 중요성은 삶과 업무와 있어서 생각보다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식하고 살지 않는게 현실이다. 책상만 정리가 잘 되어 있어도 업무효율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또한 역사상 위대한 인물들은 정리의 달인인 경우가 많다.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항상 책상위를 4가지 영역으로 분류했다. ‘지금 당장 실행할 것’ ‘지시할 것’ ‘도움 받을 것’ ‘버려야 할 것’ 등 4가지가 바로 그것으로 업무가 끝나면 그의 책상 위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윤선현 대표는 “정리란 시간과 공간, 나아가 인생의 질서를 잡는 일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모두 정리에 재능이 있는 사람이었다는 걸 알 수 가 있죠 (중략) 하지만 뭐든지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말씀 드리는 건 하나입니다. 자신만의 ‘기준’을 정하고 ‘선택’하는 것. 그리고 정리초보자의 첫걸음은 바로 ‘버리는 일’입니다”라며 정리란 조금만 노력하면 일상 속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역설한다.

이번 6월 6일(월) 정리력 <정리컨설턴트 양성과정>은 강연포털 세미나메신저 홈페이지에서 (http://seminarmessenger.com/)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이번 과정을 통해서 투잡 또는 정리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교육을 떠나서 우리 주변의 책상이나 방부터 정리해보자. 사소한 변화로 인생이 달라지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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