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최광식)은 오는 6월 2일부터 8일간 강릉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7개국 무형문화유산 전문가와 영상 전문가를 초청해 ‘아·태 무형문화유산 영상제작 워크숍’을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인류의 문화다양성 증진과 가치 확산을 목적으로 ‘무형문화유산과 영상의 만남’이라는 주제 아래 무형문화유산의 기록화영상제작 기법을 교육 받은 후 무형문화유산을 직접 영상기록물로 제작하고 이를 공유할 예정이다.

아·태 지역 7개국(캄보디아, 피지, 카자흐스탄, 라오스, 몽골,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무형문화유산 전문가와 영상 전문가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열린 ‘아·태무형문화유산 정책포럼’ 협의 의제 실천방안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워크숍은 각국의 무형문화유산 보호정책 및 영상컨텐츠 제작방식과 활용사례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며, 특히 전문가 그룹에 대한 영상제작 기술교육 및 편집, 녹음 교육 등을 통해 자국의 무형문화유산을 기록화하고 문화재청의 ‘헤리티지 채널’과의 공유를 위한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무형문화유산 분야에 대한 우리나라의 국가 위상 제고 및 아·태지역 무형문화유산 분야 주도권 선점을 기대하며 국가간 교류와 학제적 접근을 통한 무형문화유산 가치 창조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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