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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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2011-06-02 09:28
서울--(뉴스와이어)--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이 때이른 더위로 미리 여름나기 준비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6일(월) 저녁 9시 35분 ‘캐리비안베이 이용권’을 단독 판매한다.

‘캐리비안베이 이용권’은 3인(10만 2,000원)과 4인(13만 6,000원) 기준이며(10월 9일까지 사용 가능), 구명재킷과 대형비치타월 교환권,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2만원 우대권, 캐리비안베이 비수기(12.10~2.21) 1만원 우대권, 그리고 캐리비안베이 내에 위치한 뷰티존 20% 할인 쿠폰까지 제공한다.

또한 방송 중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에버랜드 자유이용 혜택을 추가로 증정한다. 에버랜드 자유이용 혜택은 캐리비안베이 방문일과 동일한 날짜에 사용 가능하며,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구매 수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주문한 상품은 구매고객 휴대폰에 모바일 쿠폰으로 전송되며, 에버랜드 방문 후 쿠폰북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캐리비안베이는 개장 15주년을 기념에 전 세계 4개에 불과한 360도 회전하는 신규 어트랙션 ‘아쿠아루프(Aqua Loop)’를 오는 11일(토) 첫 선을 보이는 등 기존의 ‘타워 부메랑고’, ‘타워 래프트’ 등 다양한 워터파크 어트랙션으로 가족은 물론 친구, 연인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워터파크다.

‘아쿠아루프’는 에버랜드가 보유한 세계적 우든 코스터 ‘T Express’에 견줄 만큼 짜릿한 스릴감이 특징인 신개념의 워터슬라이드이다. 튜브를 타고 이용하는 일반 슬라이드와 달리 맨몸으로 탑승하기 때문에 체감속도 90km/h(실제속도 60km/h)이르며 중력가속도도 2.5G에 달한다.

특히, 테마파크의 루프(○)형 롤러코스터에서나 볼 수 있었던 360도 회전구간이 설치된 것도 스릴감을 높이는데, 워터파크 슬라이드 중 360도 회전이 가능한 건 아쿠아루프가 유일하다. 탑승방법도 긴장감을 높인다. 고객이 캡슐 형태의 승강대에 들어가면 3초간 카운트다운이 진행되고, 카운트다운이 종료됨과 동시에 갑자기 바닥이 사라진다. 이때 캡슐 안에 있던 고객은 외마디 비명과 함께 10M 아래로 ‘뚝’ 떨어지며 고속 하강하게 된다.

롯데홈쇼핑 여행·레저 담당 김태현MD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캐리비안베이 이용권을 판매하게 됐다”며,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3인, 4인 세트로 구성했으며,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어 낮에는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밤에는 에버랜드의 화려한 불꽃축제와 퍼레이드를 감상할 수 있는 실속형 레저 상품”이라고 말했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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