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남자씩 초이스 한다…소셜데이팅 사이트 ‘원데이맨’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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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업
2011-06-02 09:43
서울--(뉴스와이어)--새로운 방식의 소셜데이팅 서비스 ‘원데이맨(www.onedayman.co.kr)’이 등장했다.

원데이맨은 ‘하루에 한 남자만 소개하는 소셜데이팅’을 모토로 하루에 단 한 명의 남자를 홈페이지 메인에 게시. 24시간 동안 여성회원들의 데이트 신청을 받는 새로운 방식의 소셜데이팅 사이트이다. 소셜커머스에서 매일 다른 그날의 딜을 제공하는 방식을 적용해 매일 다른 오늘의 그남자를 선정하여 공개한다는 것이 원데이맨 만의 차별화된 소셜데이팅인 것이다.

오늘의 그남자는 남성회원의 신청을 받은 후 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여성회원들은 매일매일 바뀌는 오늘의 그남자를 확인하고 마음에 드는 경우 데이트 신청만 하면 된다. 24시간이 지나 오늘의 그남자 게시가 종료되고, 남성회원이 자신에게 데이트를 신청한 여성회원들의 프로필을 확인한 후 마음에 드는 한 명에게 Re.데이트신청을 하면 그남자의 연락처가 여성회원에게 SMS로 발송된다.

SMS를 받은 여성회원이 그남자에게 연락을 해야만 커플이 성사되기 때문에 데이트 신청부터 커플 성사 여부까지 모두 여성의 결정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 또한 원데이맨 만이 가진 특징이다.

원데이맨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여자가 먼저 대쉬를 할 때 커플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통계가 있다. 원데이맨은 24시간 동안 그남자를 소개하고 여자가 먼저 데이트를 신청하여 커플확률을 높여준다. 비슷한 성향을 가진 이성회원을 사이트 자체적으로 평가하여 자동추천 해주는 일반적인 다른 소셜데이팅 사이트들과의 차이점이다”라며, “또한, 그남자는 Re.데이트신청을 하고 답장을 받기 전까지 어떤 여성회원의 연락처도 알 수 없고, 여성회원 역시 Re.데이트신청을 받기 전까진 그남자의 연락처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의 염려도 없다”라고 밝혔다.

네티즌들 역시 원데이맨의 오픈 소식에 ‘색다른 발상의 소셜데이팅이다’, ‘여자가 먼저 대쉬한다는 점이 신선하다’, ‘주위에 괜찮은 남자들에게 추천하겠다’ 등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현재 오픈 3일 만에 순 방문자 수는 12,000명에 달했으며 회원가입도 증가하고 있다.

원데이맨의 가입 및 데이트신청 등의 모든 서비스는 무료이며, 오늘의 그남자가 되고 싶은 남성회원의 경우에만 소정의 등록심사비가 청구된다. 현재는 사이트 오픈을 맞아 무료로 등록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남자 게시 기간도 연장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지난 5월 30일 오픈한 원데이맨은 24세 프로그래머인 첫 그남자에 이어 현재 30세 수의사가 오늘의 그남자로 여성회원들의 데이트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원데이맨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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