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랙스,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작품’ 진행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작품, 그 두 번째 이야기’에 참가를 원하는 16세 이상 지원자들은 핫트랙스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창작곡 3곡 및 자기소개서를 우편과 이메일로 오는 8월 1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성별, 장르의 제한은 없으며, 접수된 작품은 9월 9일까지 심사를 거쳐 본선에 참가할 10개 팀 또는 개인을 선발한다. 본선 참가자가 결정되면 약 한 달간 철저한 내부 심사와 평가를 진행, 10월 7일 핫트랙스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 1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자는 마스터링, 디지털 싱글 및 데뷔 앨범 발매 등 생애 첫 자신만의 앨범을 취입하게 되며 핫트랙스의 전폭적인 마케팅 지원도 함께 받게된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작품” 스타 발굴이 아닌 실력 있는 뮤지션 발굴에 목적을 두고 국내 대형 음반 유통점 최초로 핫트랙스가 실시한 프로젝트로, 지난해 진행된 첫 번째 프로젝트에서 ‘수경’이 그 첫 번째 수상자로 결정됐다.
올 5월, 핫트랙스의 지원을 바탕으로 정규앨범 ‘÷ (나누기)’ 를 발매한 ‘수경’은 대상을 수상한 후 신인 싱어송라이터의 등용문으로 인정받는 2010년 제 21회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서 연이어 입상, 데뷔 이전부터 네티즌과 평단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송기욱 핫트랙스 마케팅팀장은 “핫트랙스는 스타가 아닌 실력있는 뮤지션에게 데뷔 기회를 주는 것은 물론 국내 음악 시장 다양화 및 음반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작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예비 뮤지션들에게 앨범 발매와 데뷔의 기회를, 고객들에게는 좀 더 다양하고 좋은 음악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핫트랙스 홈페이지(www.hottracks.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hottrac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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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4일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