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 두바이에서 우수 비즈니스 클래스상 수상

-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중동 우수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사로 6년 연속 선정

- 중동 비즈니스 트래블러 연례 시상식에서 ‘베스트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사’로 선정

서울--(뉴스와이어)--카타르항공이 두바이에서 열린 두 개의 비즈니스 클래스 관련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에서는 여행업계 종사자들의 투표에 의해 ‘중동의 비즈니스 클래스 우수 항공사 (Leading Business Class Airline in Middle East)’로 6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저명한 월간지인 중동 비즈니스 트래블러 (Business Traveller Middle East)가 개최한 시상식에서는 독자가 선정한 ‘중동의 베스트 비즈니스 클래스(Best Business Class)’상을 수상 한 것이다.

이번 시상식은 전세계의 여행업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주메이라(Jumeirah Zabeel Saray)와 아르마니 호텔(Armani Hotels)에서 열렸으며, 카타르항공의 아랍 에미레이트 두바이 지사장인 모하메드 엘 에맘 (Mohammed El Emam)이 각 시상식에서 카타르항공을 대표하여 수상하였다.

이번 두 개의 상은 비즈니스 클래스 여행객을 위한 기내 서비스 및 기내의 편안함, 지상 서비스 그리고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승객들에게 제공되는 제품 등을 평가하여 수상을 하였다. 카타르항공 장거리 항공기인 보잉777의 비즈니스 클래스는 평면으로 누울 수 있는 78인치의 좌석을 제공하고 있다.

카타르항공 최고 경영자(CEO) 아크바르 알 바커(Akbar Al Baker)씨는 “이번의 수상이 비교적 짧은 운항기간을 갖고 있는 카타르항공의 지속적인 성과를 반영한 것” 이라고 하면서 “세계 여행객들과 전문가들에게 우리의 뛰어난 서비스와 제품을 다시 한번 인정받아 기쁘다” 고 소감을 밝히며 “우리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한 그는 “1997년 운항을 시작한 이래 우리는 긴 여정을 거쳐, 최근 100번째 노선을 취항했으며, 올해 말에는 100개가 넘는 항공기를 보유하게 되는 역사적인 기록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카타르항공은 97개의 현대적인 항공기로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북 남미 등 전역에 걸친100개의 주요 비즈니스와 관광도시를 운항하고 있다. 또한 카타르항공은 역사적인 100번째 노선으로 지난 달 시리아의 알레포를 취항한 바 있다.

한편, 올해 들어 카타르항공은 부쿠레슈티, 부다페스트, 브뤼셀, 슈투트가르트, 알레포 등 5개의 노선을 확장했으며 2011년 말까지 10개의 노선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qatarairway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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