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종이는 숲입니다’ 환경캠페인 기금 전달식 진행

- 환경의 날 앞두고 캠페인 통해 모인 총 4,200만원의 기금 전달식 가져

- 1년 동안 종이 절감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원시림 보호 기금 마련 캠페인 진행

- 약 4만 5천명의 네티즌이 캠페인에 참여, 김혜수, 김윤아, 크라잉넛도 동참

뉴스 제공
다음커뮤니케이션
2011-06-02 10:48
서울--(뉴스와이어)--다음커뮤니케이션은 지난 1년 동안 진행한 환경캠페인 ‘종이는 숲입니다’가 성공리에 종료됨에 따라 캠페인을 통해 모인 4,200만원을 환경운동단체 ‘녹색연합’과 ‘작은 것이 아름답다’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다음 한남오피스에서 진행된 ‘종이는 숲입니다’ 캠페인 기금 전달식에는 다음 이병선 기업커뮤니케이션본부장과 ‘작은 것이 아름답다’ 윤경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금은 인도네시아 원시림 보호와 재생종이 사용 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6월부터 진행된 ‘종이는 숲입니다’ 캠페인(http://hyphen.daum.net/request/campaign/sub/eco-lifeon.do)은 생활 속 작은 습관을 바꿔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고 환경을 살리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네티즌들이 생활 속에서 손쉽게 종이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이메일 청구서 이용, ▶머그컵 사용, ▶손수건 사용, ▶재생종이 사용 등 4가지 실천 방법 중 하나를 골라 서약하는 ‘푸른 숲을 지키는 생활 속 작은 약속’과 원시림 보호기금 마련을 위한 ‘희망모금’이 함께 진행됐다..

1년 동안 약 4만 5천명의 네티즌이 희망모금에 참여했으며, 캠페인 취지에 공감한 배우 김혜수, 가수 김윤아, 크라잉넛이 동참해 힘을 보탰다. 다음 또한 네티즌들이 카페 스킨을 적용하거나 캠페인 위젯 달기에 참여하면 1,000원, 응원 댓글 1개당 100원씩을 대신 기부함으로써 적극적으로 모금에 참여했다.

다음 육심나 사회공헌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1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년이라는 장기간 동안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를 계기로 많은 네티즌들이 종이 절감이 곧 나무와 숲을 보호하고 푸른 지구를 만들기 위한 시작이라는 인식을 갖고 실천에 옮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직원들 역시 환경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종이컵’ 대신 ‘머그컵’ 사용하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 종이컵 사용량이 약 30%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다.

웹사이트: http://ww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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