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11.4월 기준 시·도별 고용 동향을 분석한 결과 경기 회복으로 인한 고용개선효과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 대비 고용여건이 개선된 지역이 경남, 제주 등 10개 지역으로 지난달 7개 지역에 비해 증가한 반면, 악화된 지역은 부산·대구 등 2개 지역으로 지난달 5개 지역에 비해 감소하였다.
* 고용개선지역: (3월) 서울, 울산, 경기, 강원, 충남, 경남, 제주 → (4월) 대전, 전북, 충북 추가

특히, 지난달에 전년동월과 비슷한 고용여건으로 나타났던 대전, 전북은 개선으로 전환되었고, 전년동월 대비 악화되었던 전남, 경북, 광주는 이번달에 전년동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개선되었다.

그러나, 지역별로 고용여건 편차는 여전히 큰 상황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고용률은 1.7%p(경남, 제주) ~ △1.5%p(경북), 실업률은 △0.9%p(제주) ~ 0.5%p(인천) 등의 편차를 보이고 있다.

시도별 고용 상황 편차는 지역별로 특화된 산업이 상이하고, 업종별 경기회복 속도가 다르기 때문으로 보인다.

수출 위주 제조업의 비중이 높은 울산, 경남, 경기 등은 제조업 취업자 수 증가와 함께 대부분 산업의 취업자 수가 증가하였으며, 특히 울산에서는 도소매음식숙박업(7.6%증가, 8천명), 경남에서는 전기·운수·통신·금융(21.8%증가, 24천명), 경기에서는 사업개인공공(3.2%증가, 64천명)의 증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제조업 비중이 낮고 서비스업 비중이 높은 서울의 경우 사업·개인·공공·기타업종의 취업자 수 증가(78천명)가 전체 취업자 수 증가(96천명)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대구는 내수 위주 제조업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 전체적인 제조업 고용개선에 힘입어 제조업 취업자 수는 증가하였으나,
* 제조업 고용비중: 전국 16.9%, 부산 18.2%, 대구 21.9%, 경북 20.1%

건설업, 사업·개인·공공·서비스 업종을 비롯한 대다수의 업종에서 취업자 수가 하락하면서 전체 취업자 수가 감소하였다.
* 부산: 총 22천명 감소(제조업 +19천명, 건설업 -13천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 -16천명)
* 대구: 총 9천명 감소(제조업 +27천명, 건설업 -22천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 -14천명)

고용노동부 이재갑 고용정책실장은 “지역의 고용상황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지역의 고용 구조에 따라 편차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지역의 고용 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대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el.go.kr

연락처

고용노동부 인력수급정책과
사무관 임세희
6902-8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