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량) 3월부터 4월 전반까지 평년대비 11%로 매우 가물었으나 4월 후반이후 잦은 비로 평년대비 75% 수준까지 도달함
(황사) 황사일수는 3.0일로 작년(1.8일)보다 1.2일 더 많았음
□ 올 봄(2011.3~2011.5) 기온 및 강수량 현황
2011년 봄 북한 평균기온은 7.5℃로 평년(8.0℃)보다 0.5℃ 낮았음. 3월과 4월 사이 기온이 6~7차례 큰 폭으로 떨어져 평년보다 낮았음.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낮았으며, 특히 함경남도 평강은 평년보다 1.0℃ 낮았음.
봄 강수량(113.9mm)은 평년(153.0mm)대비 75%로 적었음. 3월부터 4월 전반까지 강수량이 평년대비 11%로 북한 전 지역이 매우 가물었으나, 4월 후반 이후 잦은 비로 가뭄이 일부 해소됨. 평년대비 38%(김책)~135%(선봉) 분포로 일부지역(신의주, 혜산, 선봉)을 제외하고는 평년보다 강수가 적었음.
올 봄 4차례 황사가 발생하여(’11.3.19~21, 4.1, 4.30~5.2, 5.12~5.13) 황사일수*는 3.0일로 작년(1.8일)보다 1.2일 많았음.
* 황사일수 : 북한 황사 관측지점 중 황사가 관측된 날의 수를 전체 지점수(27개소)로 나눈 값
□ 5월 기온 및 강수량 현황
북한 5월 평균기온은 13.9℃로 평년(14.1℃)과 비슷하였음. 남한과 유사하게 동서지역간 기온격차가 커서 황해도와 평안도 지방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았던 반면 함경도 지방은 평년보다 낮았으며, 특히 동해안은 평년보다 1℃ 이상 낮았음.
※ 5월 7일 낮 최고기온 신의주 27.0℃, 5월 28일 개성 30.6℃, 5월 29일 해주 31.8℃, 개성 32.2℃로 당일 최고기온으로서는 기상관측 이래 가장 높았음(’11.5.7, 5.28, 5.29 조선중앙TV).
※ 5월 23일부터 서해안과 북부 내륙 지방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현저히 높아져서 날씨가 더웠지만 동해안 지방에서는 약한 저온현상이 나타남('11.5.27, 조선중앙TV).
선봉(9.4℃), 청진(9.6℃), 원산(14.3℃)은 1973년 이래, 장전(14.4℃)은 1981년 이래 5월 평균기온이 가장 낮았음.
북한 5월 강수량은 63.6mm로 평년(75.0mm) 대비 85%로 평년과 비슷하였음. 5월 중순까지 저기압의 영향으로 자주 비가 내렸으나, 5월말 한 차례(31일) 강수 외에는 대체로 건조하였음. 황해도 용연(29.6mm), 함경남도 풍산(32.3mm) 등의 강수량은 평년대비 40% 정도였으나, 함경북도 선봉(118.1mm)의 강수량은 평년대비 230%로 지역편차가 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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