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인트국제학교 부설 ‘사과나무인스티튜트’ 스쿨링 캠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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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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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아로요 전 필리핀 대통령의 손자가 다닌 학교로 잘 알려진 ‘세인트국제학교’(운영이사장 이수원)는 필리핀의 명문 교육도시이자 수 년전 KBS인간극장에 방영되면서 한국인의 은퇴 설계지로 급부상한 한인 1만 2천여명의 천혜의 자연도시 ‘바기오(Baguio City)’에 위치해 있다.

본 국제학교 부설 기관인 ‘사과나무인스티튜트 영어캠프’(대표 김인성)는 35회 차, ‘2011 여름방학 세인트국제학교 스쿨링 영어캠프’를 모집 중에 있다.

22년동안 운영되어온 ‘세인트국제학교’의 영어 영역을 담임했던 미국인 찰스 선생의 6/6 교장 임명에 따라 본교 다국적 재학생 150명의 필리핀, 중국, 대만, 태국의 학생들과 함께 국제학교 스쿨링 영어캠프를 참가하는 필리핀의 유일무이한 대규모 국제학교 스쿨링 몰입 캠프이다.

1:1 맨투맨 수업과 1:4 소그룹 수업, 1:8 미국 원어민 발음교정 수업, 에세이, 수학과외 및 선행수업, 첨삭지도 수업, 골프레슨, 팝송강습, 승마체험 및 야외 온천, 필리핀 최대 경관을 자라하는 1,500미터 산의 마인즈 뷰(Mines View), 아신온천, 백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원헌드레드아일랜드 바닷가 관광을 간다.

또한, 바기오 시의 Department가 인증하는 고아원과 양로원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봉사활동 수료증을 발급 수여하므로, 한국에 돌아와서 학교에 제출하면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수료증은 세인트국제학교와 사과나무인스티튜트 공동 명의 수료증으로 발급되며, 한국 재학 학교에 제출하면 가산점을 부여하는 초, 중, 고 학교가 있으니 각 학교에 문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A팀 100명, B팀 70명이며, A팀은 마감이 되었고, B팀은 약간의 자리가 남아있다.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가족 영어캠프는 4주, 5주로 진행하며 현지 직영 발리하이 호텔에서 진행한다.

상담을 받고자 하면 전화(02-3283-3347)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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