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에이트’ 상상력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 공개
'슈퍼 에이트' 메인 포스터
정체불명 ‘그것’과 조우한 두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
1979년, 인류를 위협하는 거대한 재앙을 몰고 올 의문의 열차 충돌사건을 목격한 6명의 아이들이 우연히 자신들의 슈퍼 8mm 카메라 속에 담긴 그 날의 진실을 포착하고, 정체불명의 공격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 영화 <슈퍼 에이트>.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두 천재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와 J.J. 에이브람스의 극비 프로젝트로 기대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어둠이 깔린 적막한 거리, 가로등 불빛 너머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가 공중에서 푸른 섬광을 비추고 있는 가운데 손을 꼭 잡은 채 이를 바라보고 있는 두 남녀 아이들의 뒷모습을 담아낸 <슈퍼 에이트> 메인 포스터. 신비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이번 포스터는 과연 두 아이들이 포착한 푸른 빛 이면의 실체가 무엇인지 보는 이로 하여금 강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거대한 열차 탈선 사고와 이를 계기로 시작된 정체불명 생명체의 공격, 그리고 우연히 모든 것의 진실을 포착한 아이들이 그에 맞서는 모습이 긴박감 넘치게 펼쳐졌던 예고편과 또 다른 신비로우면서도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비주얼의 방향이 전환된 독특한 각도의 티저 포스터에 이어 다시 한번 평범을 거부한 신선한 컨셉의 메인 포스터로 화제를 모으는 <슈퍼 에이트>. 개봉일이 가까울수록 영화 속 아이들이 포착한 놀라운 진실과 거대한 공격을 시작하는 정체불명 ‘그것’에 대한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조금씩 영화의 실체가 공개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흥행의 제왕 스티븐 스필버그와 상상력의 귀재 J.J. 에이브람스 감독의 극비 프로젝트로 기획 당시부터 전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300>의 촬영감독과 <트랜스포머>의 시각효과팀, <아바타>의 크리쳐 디자이너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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