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오는 7월 1일 잠정 발효예정인 한-EU FTA 발효에 대비하여 도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권역별 ‘FTA 대비 원산지 인증 수출자 제도와 수출실무 교육’을 지난 2일 오후 관세청과 공동으로 충남북부상공회의소(충남 천안시 불당동 소재)에서 개최하여 참가 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EU FTA가 발효되면 충남의 산업분야 중 가장 큰 수혜를 입을 분야는 자동차와 평판디스플레이 등 전자 전기산업 분야로 관세철폐에 따른 수출 증가가 예상되며, 미국보다 EU 시장이 관세도 높아(미국 2.5%, EU 10%) 시장진출 상승효과와 경제적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한·EU FTA가 발효되면 수출기업은 EU지역에 6천유로 이상 수출시 특혜관세 혜택을 받기 위해 인증 수출자 인증 및 인증수출자 지정 관련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수출·입시 복잡한 FTA규정과 정보 부족해소를 위해 FTA 활용방법과 원산지인증 수출자제도, 업체별 원산지인증심사기준 및 확인방법과 관리요령, 품목별 원산지 인증심사기준 및 확인방법, FTA·PASS 사용자 메뉴얼과 전자시스템 가입방법, 인증수출자 신청서작성, 인터넷 통관포텔 매뉴얼, FTA포털에서 원산지결정기준 찾기 등 수출현장 업무에서 꼭 필요한 실무 중심의 교육에 필요한 ‘FTA 활용 수출실무 매뉴얼’ 책자도 함께 배부했다.

금번 교육을 받은 수출기업에서는 관세청과 협의된 인증수출교육이수 점수 4점을 인정하는 교육이수필증을 발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6월 8일 공주시 문예회관, 14일 계룡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체에서는 ▲충청남도 국제통상과(☏042-251-2173), ▲충청남도경제진흥원(☏041-539-4547)로 문의하여 수출기업들의 FTA에 적극 대처해 주기를 거듭 당부했다.

권희태 도 경제통상실장은 “FTA가 우리 충남에 경제적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EU FTA 비준에 맞춰 도내 수출기업의 FTA 활용을 위한 정책 및 방향제시를 위해 수출 유관·기관·단체와 유기적 협조 등 FTA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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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51-2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