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최근 드라마 제목등의 상표출원 급증 추세에 힘입어 유명연예인들의 이름에 대한 브랜드화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청장: 김종갑)의 인기검색순위 50위까지의 유명연예인의 “이름”에 대한 출원현황 분석에 따르면 2005년 4월말 현재 총 166건이 출원되었는데 이 중 2003년까지 68건에 불과하던 것이 2004년부터 2005년 4월말까지 1년 4개월 사이에 98건이 출원되어 유명연예인의 이름에 대한 출원이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가수 86건, 탤런트 46건, 개그맨 34건 순으로 가수 이름의 출원이 가장 많았으며 개인별로는 가수는 동방신기 35건, 테이 30건, 보아 12건, 개그맨은 리마리오 17건, 이경규 8건, 탤런트는 하리수 18건, 욘사마 12건 순으로 출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원 상품별로는 가수는 음악공연업, 테잎, MP3 등 음악관련 상품에 개그맨은 음식 및 건강관련 상품에 탤런트는 화장품, 패션 및 악세사리 관련 상품에 주로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연예인 이름의 상표등록출원 증가추세는 연예인 소속사 등의 스타이름 브랜드화 전략과 스타의 인기도에 따른 광고효과 등으로, 스타이름이 곧 돈이라는 등식이 성립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연예인 본인이 자신의 이름(성명, 명칭, 예명 포함)을 브랜드화 하기 위해서는 특정인으로 지칭될 수 있는 고유성 있는 명칭으로 작명 하거나 그렇지 못한 경우는 유명해지기 전에 상표로 출원하여 선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비, 바다, 쥬얼리, 유리 등은 특정인을 지칭하는 명칭으로 볼 수 없는 상표에 해당

일반인의 경우 유명연예인 이름을 상표로 등록 받기 위해서는 유명 연예인의 사용승낙을 얻어야 가능하다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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