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지역의 대학생이 우리 지역의 우수한 기업을 직접 탐방하고 기업정보를 동료 대학생들과 공유하도록 하여 지역의 대학생과 기업 간 교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6. 3(금)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대학생과 기업, 대학취업센터가 한 자리에 모여 발대식을 개최하고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역에도 일할 만한 좋은 기업이 있음에도 지역대학생은 수도권・대기업 위주로 취업하고 지역기업에 대한 정보도 부족해 지역의 인재가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지역의 기업도 그 동안 인재 확보를 위해 기업홍보나 내부 시스템 개선과 같은 적극적인 노력에 소홀한 측면이 있었다.
이에 따라 도는, 지역의 인재가 지역기업에서 성장하고 기여할 수 있도록 지식경제부와 경북테크노파크, 대학 취업센터가 함께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700여명의 지역대학생이 여름방학기간인 6~7월을 활용하여 지역 우수기업을 직접 탐방하고 탐방결과를 동료 대학생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기 위해, ‘취업을 앞 둔 대학생 관점’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30개 업체를 엄선했다.
기존의 기업규모 위주의 기준이 아닌 기업의 안정성 및 발전가능성, 근무여건(복리후생 등), 종업원의 근무만족도 등 정성적 요인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선정절차는 경북테크노파크,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등 지역기업을 잘 아는 기관의 추천과 기업의 자유 응모를 거쳐 대학관계자, 대학생 등 대표가 1차적으로 심사하고, 기업평가전문기관(GWP)의 평가 툴을 통해 최종 선정했다.
또한 선정된 기업을 유형별로 분류하고 기업정보를 제공하여 대학생이 자신의 선호 유형에 따라 탐방기업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탐방프로그램도 단순 생산현장이 아닌 인사담당자・취업선배와의 면담이나 실제 수행업무・경력경로 확인, 근무분위기 파악 등 철저히 직무 중심으로 탐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탐방 후에는 지식경제부와 경상북도가 시행하고 있는 취업지원사업과 연계하여 대학생과 지역기업이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탐방 프로젝트의 각 단계별로 수집된 지역기업정보를 탐방단 홈페이지나 대학취업센터, 소개책자 등을 통해 다른 대학생에게도 전파하여 진로선택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을 알리고 청년일자리와 연계도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시책을 추진하여 기업의 구인난과청년층의 취업난 해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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