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1일 천안시보건소에서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을 위한 평가를 실시했다.
도내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신청 의료기관은 순청향대병원과 단국대병원 두 곳으로, 이날 평가는 응급의료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7명의 평가위원이 참여했다.
평가는 ▲시설과 인력, 장비 등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 법적기준 ▲응급환자 진료실적 등 중앙응급의료센터 제공 자료 반영 ▲신청 의료기관 프리젠테이션 ▲신청 의료기관 사업계획서 등 서면심사 및 현지방문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단국대병원은 중앙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와 시설, 인력, 장비 등 법적 기준 등에서 우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앞으로 이번 평가 결과를 보건복지부에 제출할 계획이며, 보건복지부는 중앙응급의료위원회 심의를 거쳐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전문 의료진이 중증 응급환자를 24시간 진료·수술할 수 있는 국가 인증 의료서비스 기관”이라며 “이번 선정으로 응급의료 전달체계가 구축됨으로서 도민 응급의료 서비스 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권역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응급환자를 진료하고 수술이 가능한 전문 응급시설로, 도내에는 그동안 지정 사례가 없었다.
시설기준은 환자분류소 1곳과 소생실 2곳, 간호사실 1곳, 응급환자 진료구역 1개소, 대수술실과 소수술실 각 1곳, 응급의료 정보센터 1개소 등의 시설을 갖춰야 한다.
근무인력은 내원 환자에 따라 응급의학전문의 2∼4명을 비롯 4∼6명 이상의 전담 전문의를 둬야 하며, 15명 이상의 간호사와 응급구조사 및 기타 인력 등을 둬야 한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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