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지난 2년간 총 2만 3,178명 한부모 이용

- 센터 서비스 만족도 5점 만점에 4.7점, 실질적 도움으로 이용자 만족도 높아

- 초기 위기지원 서비스 통해 출산비, 아기진료비 등 가구당 연간 60만원 지원

- 대안학교 운영을 통해 재학생 미혼모들의 학습권 보장, 7명 검정고시 합격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가 사별, 이혼, 미혼모부, 유기 등의 이유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한부모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서울시 위탁운영 기관으로서 지난 2009년 6월 2일 전국 최초로 개소, 한부모 초기발생 시점부터 개별 한부모 가구의 특성에 맞춰 초기상담, 위기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2년간 7명의 한부모가 검정고시에 합격했고, 39명이 피부미용사 등을 꿈꾸며 관련 교육을 받는 등 많은 한부모들이‘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의 도움으로 새로운 삶의 희망과 기반을 닦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가 6월 2일 개소 2주년을 맞아 발표한 그동안의 성과로서 현재까지 총 2만 3,178명이 이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았다고 시는 전했다.

<서비스 만족도 5점 만점에 4.7점, 실질적 도움으로 이용자 만족도 높아>

특히, 프로그램 이용자 2,2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0년 한부모통합지원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 5점 만점에 4.7점의 만족도를 보였으며, 미혼모취업지원교육과 자조모임에서도 5점 만점에 평균 4.5점의 만족도를 보여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가 한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가 한쪽 부모와 그에 의해 양육되는 자녀로 구성된 가정인 한부모가정들이 정서적 혼란, 경제적 어려움, 자녀양육 부담, 그리고 이혼에 대한 사회적 편견 등의 힘든 상황 속에서 희망을 되찾는 통로가 될 것이라는 배경에서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한부모가정은 `10년 기준 전체가구 357만 가구의 9.7%에 이르고 있으며 최근 10년간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한부모가정의 초기 발생시점부터 한부모가구의 특성에 맞춰 ▴미혼모·부자 긴급서비스 ▴한부모가족 맞춤형 상담서비스 ▴한부모가족 취업지원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대안학교 운영을 통해 재학생 미혼모들의 학습권 보장, 7명 검정고시 합격>

먼저,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안학교를 통해 `10년 4명, `11년 상반기 3명으로 현재까지 총 7명의 한부모가 검정고시에 합격했으며, 현재 피부미용사, 약국전산원, 쇼핑몰 창업자 등이 되기 위해 한부모 39명이 취업교육을 받으며 미래 계획을 세우고 있다.

대안학교는 계획치 않았던 임신과 출산으로 갑작스럽게 학업을 포기하거나, 중단하는 한부모들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고등학교를 자퇴한 미혼모들은 ‘10년 13명이 검정고시를 준비한 바 있다. 또, ‘11년에는 서울시교육청 위탁형 대안학교를 설치하여 재학 중 예기치 못한 임신으로 학업중단의 위기에 놓인 재학생 미혼모들이 대안학교에서 수업을 받으며, 학습권을 보장받아 졸업까지 이어질 수 있게 됐다.

<초기 위기지원 서비스 통해 출산비, 아기진료비 등 가구당 연간 60만원 지원>

그 중 한부모가정 발생시 초기에 제공되는 위기지원사업은 지원내용과 시설입소 가능여부 그리고 24개월 미만 자녀가 있는 미혼 한부모가구에게 출산비, 아기병원진료비, 예방접종비 1회 15만원 이내, 기저귀, 분유, 내복 등 가구당 연간 60만원이 기준충족시 지원되어 초기 정서적 혼란을 최소화 하고 있다.

<한부모 심리검사 및 상담치료, 한부모 교육 프로그램 등 정서 안정을 위한 지원>

더불어 ‘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서는 한부모가족시설에 있는 한부모들의 상담치료와 일반 한부모가정의 문화체험을 포함한 한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개의 한부모복지시설에 있는 한부모 256명에 대해 심리검사 및 치료를 연계, 시설생활을 하고 있는 한부모들의 정서 안정을 지원했으며, 문화체험프로그램을 247명에게 실시하고, 교육프로그램에는195명이 참여함으로써 한부모들의 생활역량강화를 도모했다.

앞으로 서울시는 지난 2년간의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15년까지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 시설에서 생활하는 한부모들과 저소득한부모 뿐만 아니라 서울시 모든 한부모들이 누구나 쉽게 접근해 상담치료와 교육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하고, 보다 활발한 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윤기환 서울시 저출산대책담당관은 “서울시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부모가족이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초기발생부터 충실하게 접근해 일어설 수 있도록 ‘한부모가족지원센터’를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며, “더불어 전국에서 최초로 한부모가족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는 만큼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해 각 지방자치 단체의 벤치마킹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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