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어촌·어항을 관광자원화하고 소득기반조성과 어업외 소득창출을 위한 바다낚시터 개발에 총 31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경주 어촌어항관광개발에 60억원, 영덕 삼사항 바다낚시잔교시설에 20억원을 투자하여 올해 완공하였으며, 포항 장길리 복합낚시공원에 120억원, 울진 나곡항에 60억원, 경주 월성원자력 온배수를 이용한 연안낚시터 개발에 50억원을 투자중에 있다.

동해안은 바닷물이 깨끗하고 한·난류 교차와 강한 조류로 인하여 해안선을 따라 계절별로 다양한 어종들이 회유하고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무인도와 해저암반이 고루 분포하고 있으며, 소위 ‘포인트’라 불리우는 낚시위치점이 많이 있어 바다낚시에 최적지이기에 이러한 특성을 최대한 살려 해상낚시터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경주 전촌항은 고등어낚시로 유명해 매년 8월부터 2월 사이 회유(북상)하는 고등어가 해상가두리양식장의 사료찌꺼기를 먹기 위해 모여드는 것을 잡기 위하여 전국의 낚시 애호가들이 모여든다.

전촌항에 45척의 고등어 낚시어선이 운영되고 있으며, 고등어 낚시로 벌어들이는 수입만 척당 연간 7천만원을 상회하고 있어 어촌의 주수입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포항 구룡포읍 장길리에는 “보릿돌”이라는 무인도가 있으며, 그 곳은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예전부터 물고기가 많이 잡히는 곳으로 유명하여 낚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경북도에서는 이 곳에 낚시객과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기능 복합낚시공원을 2013년도에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에 있다.

경상북도 박순보 농수산국장은 “지금까지 어촌분야투자는 주로 어업생산 활동에 주력해 왔으나, 급격한 대내외적인 여건변화로 어촌에 도시민을 적극 유치해서관광객의 소비확대로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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