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에서 한국인 사망사건 발생…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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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투데이
2011-06-07 18:24
캄보디아 프놈펜--(뉴스와이어)--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국 사업가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망한 한국인은 프놈펜에서 자동차판매업을 하는 정 모(43)씨로 7일 오전 5~6시에 사망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발견 당시 정 씨는 화장실 변기에 앉은 모습이었으며, 헤어드라이어 줄에 목이 졸린 상태였다고 경찰은 밝히고 있다.

이에 따라 캄보디아 한인 관계자들은 정 씨가 앉아서 사망한 점 등으로 미루어 자살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한 타살에 무게를 두고 경찰에 수사를 요청, 정식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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