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보건의 날(6.9)’은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臼齒)의 ‘구’자를 숫자화해 정해졌다. 시는 구강보건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지식을 알리기 위해 기념식, 무료 구강보건상담, 거리 캠페인 등 해마다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부산시 주최 및 시와 부산치과의사회(고천석)의 공동주관으로 추진된다. 우선, 12시30분부터 1층 대강당에서 허남식 부산시장 및 임혜경 시 교육감을 비롯 치위생과 학생, 시민, 구·군 보건소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하는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은 구강보건사업 유공자·건치아동 등에 대한 시상식, 학술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2011년 구강보건사업 유공자로는 부산치과의사회 구철인 이사 등이 시장상 등을 수상한다. 구철인 이사는 지역 주민의 구강보건 의식 향상을 위해 적극 활동하는 한편, 의료 질을 높이기 위한 치과기자재 불법거래 근절에도 앞장서 왔다. 부평초등학교 5학년 최태진 학생(최우수) 등 12명은 제56회 부산시 건치아동상을 받는다. 시상식 앞뒤로는 구강보건 관련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관련 분야에 대한 최신 이론과 정보를 소개하는 학술대회가 마련된다.
또한, 같은 시간 시청 1층 로비에서는 △부산진구·강서구·북구 보건소 주관으로 구강보건 상담실 운영 △부산시 치과의사회의 무료 구강진료 및 상담 △부산·경남 지역 10개 대학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실시하는 올바른 잇솔질 교육 △치과기자재 업체들의 최신 기자재 전시회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기념식을 마친 후에는 부산치과의사회, 치위생학과 학생, 구·군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거리 캠페인이 이어진다. 이들은 시청 인근지역에서 구강보건 관련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구강보건에 대한 중요성과 구강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 등을 적극 알리게 된다.
이밖에도 16개 구·군 보건소는 6월을 ‘구강보건의 달’로 정하고, 7월 중순까지 사회복지시설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불소도포 및 구강보건교육 등을 무료로 실시하는 등 미취학아동 구강관리에 대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건강증진과
오향이
051-888-2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