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전세계 블레이드 서버 시장서 시스코 UCS 점유율 3위

2011-06-08 09:43
서울--(뉴스와이어)--시스코 코리아(대표 조범구, www.cisco.com/kr)는 IDC 조사결과 자사의 유니파이드 컴퓨팅 시스템(Unified Computing System, 이하 UCS)’이 전세계 x86 기반 블레이드 서버 시장서 점유율 3위를 차지, 서버 시장서도 견고한 기술 리더십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발표된 시장 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세계 x86 기반 블레이드 서버 시장에서 시스코는 HP, IBM에 이어 9.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3위로 올라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시스코가 서버 시장에 진출한 지 2년 만에 거둔 성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향후 블레이드 서버 시장은 x86 기반으로 가파른 성장세가 예고되고 있어 시스코 UCS의 파급력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UCS는 차세대 통합 I/O기술과 유니파이드 패브릭을 기반으로 데이터센터를 구성하는 모든 네트워크 인프라를 통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상화 및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되어 있다.

메모리 확장 기술과 통합 관리, 동적 프로비져닝 등 차세대 데이터센터 기술이 집적된 UCS는 10Gbps 이더넷 기반의 유니파이드 패브릭을 통해 네트워크와 스토리지 액세스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가상화와 매니지먼트 기능을 단일 시스템 안에서 모두 지원함으로써 기업들이 진정한 의미의 가상화를 통해 IT 투자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IT 생산성 및 에너지 효율성 향상도 보장해 준다.

2소켓과 4소켓 서버가 추가된 차세대 UCS는 최대 5% 늘어난 프로세서 코어를 제공하고 300% 높아진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4배 증가한 표준 메모리 풋프린트를 제공해 대다수의 엔터프라이즈 업무량을 처리하는데 이상적인 플랫폼이다.

시스코는 국내 시장에서도 차세대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UCS의 강점을 바탕으로 고객사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다. 시스코는 데이터센터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네트워킹 기술에서부터 서버와 스토리지까지 완벽히 ‘통합’이 가능한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을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개요
시스코는 세계적인 기술 선도기업으로, 1984년 이래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무한한 기회와 가치를 실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 시스코 임직원들과 제품, 파트너들은 사회가 보다 안전하게 연결됨으로써 궁극적으로 디지털 기회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스코와 시스코 코리아에 대한 최신 뉴스는 본사 뉴스룸과 시스코 뉴스 사이트 네트워크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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