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국내외 단속기관과 ‘마약수사정보교류회’ 개최
이번 회의는 최근 국제범죄조직에 의한 국내로의 메스암페타민(이하 필로폰) 밀반입 급증추세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국내·외 단속기관간 수사·정보공조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 주요 마약단속기관의 본부 및 일선 마약단속 책임자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다.
관세청은 ’05. 5월, 국내·외 마약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경찰청과 마약수사공조회의를 최초 개최한 이래, 지금까지 총 12회의 공조회의를 통한 긴밀한 수사협력체계를 구축하였으며, 금년 제13차 회의를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관세청은 경찰청과 수사공조를 통하여 지난해 메스암페타민(이하 필로폰) 14건 648g을 적발하였으나, 금년 4월말까지 필로폰 12건 4,237g(126억원 상당)을 검거하는 등 적발실적이 급증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청과의 공조에 의한 적발실적이 크게 증가한 원인은 첫째, 양기관간 수사공조강화로 기존 경찰에 의한 마약류 시내 단독적발에서 최근 세관·경찰 공조에 의거 공항·항만 합동적발사례가 늘어나고 있고, 둘째, ’08년 베이징올림픽 전후 중국정부의 강력한 마약단속으로 중국發 필로폰 공급 감소에 따른, 국제범죄조직에 의한 아프리카 및 캐나다發 필로폰 대량 공급에 대한 양기관간 긴밀한 정보공조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관세청은 美 마약단속청과도 정보공조를 통해 지난해 멕시코 發 필로폰 5건 182g 등 총 6건 1.2kg(시가 36억 상당)을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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