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코리안좀비 ‘UFC정찬성 선수’편 10일 방송

서울--(뉴스와이어)--UFN 24 페더급매치에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파이터 정찬성. 그는 UFC사상 처음으로 트위스터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 종료 1초를 남기고 상대 가르시아의 탭을 받아냈다. 아직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없지만 미국에서는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정찬성 선수의 일상과 훈련 모습을 만나본다.

Episode 1. 트위스터 기술을 아나요?

‘WEC 48’에서 정찬성은 가르시아와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화끈한 난타전으로 전세계 격투팬들을 들끓게 만들었다. 비록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패했지만 이번‘ UFN 24’에서 그는 가르시아와의 2차전을 트위스터라는 기술로 완벽하게 이겼다. 트위스터는 종합격투기 경기 사상 처음으로 나온 기술이라는데 과연 그 기술이 어떤 것인지 정찬성을 통해 직접 알아보자.

Episode 2. Korean Zombie

정찬성의 별명은 코리안 좀비. 스파링 할 때 쓰러지지 않고 악착같이 버티는 모습이 좀비같아서 붙여졌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UFC이지만 미국 내에서 그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코리안좀비 캐릭터가 새겨진 티셔츠도 나와 불티나게 팔린다고 한다.

태극기가 그려진 마우스피스를 끼고 한국을 알리고 있는 정찬성! 미국 현지에서 열린 그의 팬 싸인회 현장에서 그의 인기를 느껴 봤다.

Episode 3. My Girl Friend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는 한 없이 부드러운 남자 정찬성. 따뜻한 봄날, 남산 서울타워에서 여자 친구와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여자친구는 그의 경기를 보고 호감을 표현했던 옥타곤 걸 아리아니 때문에 살짝 질투했다고 한다. 다른 연인들처럼 서로를 위하며 사랑을 싹틔워가는 정찬성 선수와 여자친구의 알콩달콩한 연애현장을 엿본다.

Episode 4. 극한에 도전하다

영화 ‘300’의 한 장면이 생각나는 코리안 탑팀의 훈련. 극한의 고통을 느낄 때까지 거듭되는 훈련을 버텨내야 실제 경기를 할 때 링 위에서의 긴장감과 고통을 견딜 수 있다고 한다. 일반인들은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혹독하지만 그들은 UFC챔피언의 꿈을 위해 자신을 단련시킨다. UFC 페더급 챔피언이 되기 위해 매일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있는 코리안좀비 정찬성의 모습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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