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현금영수증과 함께하는 행복 이벤트’ 추첨 실시

서울--(뉴스와이어)--국세청은 ’11.6.8.(수) 11시에 5층 회의실에서 김문수 국세청 차장, ’11년 국세청 대학생 홍보대사 정소라 양(’10 미스코리아 진), 국세청 출입기자 등이 추첨자로 참석한 가운데 ‘현금영수증과 함께하는 행복 이벤트’추첨 행사를 실시하였음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 5월에 가족단위의 행사가 많은 점과 4월부터 시행된 의무발행 가맹점 스티커 부착 추진을 감안하여 현금영수증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공정사회의 저변을 넓혀가기 위해 마련되었음

‘현금영수증 사랑 패밀리 찾기’ 이벤트에 응모한 12,911 가족과, ‘의무발행가맹점 스티커 인증 샷’ 이벤트에 응모한 738명을 대상으로 현금영수증 복권 추첨기를 이용하여 총 106명*을 추첨하였으며, 추첨의 공정성을 위하여 한국정책방송(KTV)에서 추첨과정을 녹화하였음

* 이벤트 별 1등(1명) 2백만원, 2등(2명) 1백만원, 3등(50명) 5만원 상품권

추첨결과, ‘현금영수증 사랑 패밀리 찾기’ 이벤트 1등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김진휘님 가족이, ‘의무발행가맹점 스티커 인증 샷’ 이벤트 1등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이은영님이 당첨되었음. 당첨자는 ’11.6.8.(수) 오후 6시에 현금영수증 홈페이지(www.taxsave.go.kr) 공지사항을 통해 게시할 예정임

국세청 개요
내국세를 부과 징수하는 정부기관이다. 본부는 서울 종로구에 있고, 전국적으로 국세청장 소속하에 서울 중부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6개 지방국세청이 있고, 지방국세청장 소속 하에 109개 세무서가 있다. 관세를 제외한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특별소비세, 상속세, 증여세 등을 징수하는데, 이는 국가재정을 충당하는 가장 근원적인 재원이 된다. 산하기관으로 국세종합상담센터, 국세공무원교육원, 국세청기술연구소가 있다.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한 김덕중 청장이 국세청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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