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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2 10:04
제주--(뉴스와이어)--관광시설 확충을 통한 민간투자촉진과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도내에서 관광숙박시설 건설이나 개·보수, 국민관광진흥사업, 관광사업체 운영자 등에게 장기저리의 관광진흥개발기금이 융자된다.

제주도는 문화관광부에서 2005년도 하반기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계획이 확정 통보됨에 따라 융자 대상 사업자에게 안내서를 발송하는 등 도내 사업자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들어갔다.

정부가 하반기에 운용할 융자 규모는 총 139,500백만원으로서 관광숙박시설 건설에 37.4%인 100,980백만원이 집중할 예정이다. 이러한 융자제도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시행되고 있으며, 금년 상반기 융자 지원한 기금은 제주 연동관광호텔 건설비용 등 총 7건에 100억원에 이른다. 융자업무는 6월1일부터 15일까지 도내 한국산업 은행과 우리은행, 기업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외환은행, 제주은행,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등 13개 금융기관에서 취급하며, 융자조건은 4년거치 5년 상환의 변동금리(3%내외) 또는 3.5%의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이러한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지원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관광사업 건설 및 개·보수를 하거나 운영하는 사업자 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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