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유지태와 함께 캄보디아 거리아동 돕기 ‘희망캠페인’ 진행

- 배우 유지태가 캄보디아 거리아동을 돕기 위해 다음 ‘희망해’에 직접 모금 제안

- 다음도 네티즌이 기부 동참을 클릭할 때 마다 네티즌과 스타 이름으로 기부금 후원

- 카페/블로그 스크랩, 요즘/트위터에 소문내기 등 클릭 한 번으로 손쉽게 기부 참여 가능

뉴스 제공
다음커뮤니케이션
2011-06-09 09:18
서울--(뉴스와이어)--다음커뮤니케이션은 가족들의 생계 유지 때문에 교육을 포기하고 거리로 나서는 캄보디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배우 유지태와 함께 ‘희망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유지태는 최근 캄보디아로 봉사활동을 다녀온 소감과 함께 “캄보디아 프놈펜 시내에는 생계를 위해 거리에서 구걸, 성 매매하거나 노숙을 하는 10세 미만의 어린 ‘거리아동’이 2천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네티즌 여러분, 캄보디아 거리 아이들이 가난의 악순환에서 벗어나 꿈을 꿀 수 있도록 클릭해주세요”라는 내용으로 다음 사회공헌 사이트 ‘희망해’에 모금을 제안했다.

이에 네티즌들의 뜨거운 지지 속에 모금 진행의 필수조건인 500명의 서명이 빠른 시간 내에 달성됐으며, 다음 내부 검토를 거쳐 모금을 진행하게 됐다. 다음은 보다 많은 네티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모금을 ‘희망캠페인’으로 확대하고, ‘희망해’에 유지태의 나레이션이 담긴 캄보디아 아동들의 동영상, 자원봉사 사진 등을 담은 특별페이지(http://hope.daum.net/campaign/detailview.daum?campaign_key=hopestar_youjitae)를 오픈했다.

유지태는 모금제안 및 영상 나레이션을 직접 진행한 것은 물론 요즘,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모금 내용을 알리는 등 적극적으로 네티즌들의 모금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모금 참여를 원하는 네티즌들은 다음 캐쉬, 지식 마일리지, 휴대폰, 신용카드 등을 통해 원하는 금액만큼 기부 가능하며, 카페 회원들과 함께 카페 이름으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 댓글 달기, 위젯 퍼가기, 스킨 적용하기, 요즘, 트위터에 소문내기 등 클릭 한 번 만으로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다음은 네티즌의 이러한 활동에 따라 100~1000원까지 후원금을 대신 기부함으로써 적극 모금에 동참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모금된 전액은 월드비전에 전달되어 캄보디아 거리 아동들의 기초 보건 위생지원, 음식 제공 및 지속 가능한 생계활동 위한 교육 지원에 사용 될 예정이다.

다음 육심나 사회공헌팀장은 “네티즌들이 유지태 씨가 직접 캄보디아에 방문하여 느낀 소감과 모금 제안글에 공감해 빠른 속도로 모금액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캄보디아 거리 아동들이 꿈을 꿀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의 ‘희망캠페인’은 다음과 네티즌, 그리고 스타가 함께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모금 캠페인으로 스타가 자발적으로 모금 청원을 올리고, 간접 기부금 모금을 위해 본인의 사진이나 손글씨, 음악, 영상 등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 동안 윤은혜, 원빈, 김혜수, 김윤아 등의 스타들과 함께 모금을 진행해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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