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별로 벌침을 정복하는 이광영·배재선의 ‘병명별 벌침 혈자리 229’ 출간

뉴스 제공
한솜
2011-06-09 10:09
서울--(뉴스와이어)--저자의 경험과 실제 치료 결과를 바탕으로 벌침요법에 대해 일반인이 알기 쉽게 정리해 놓은 ‘암과 불치병을 극복하는 벌침요법’에 이어 병명별, 증상별로 벌침을 놓는 방법을 소개한 ‘병명별 벌침 혈자리 229’가 출간되었다. 오랜 기간의 집필과 감수를 통해 출간된 이 책은 우리 몸의 정확한 혈자리를 찾아 시침함으로써 고통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

전문가만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이 책을 읽으면 부작용 없이 쉽고도 안전하게 자신의 증상에 맞는 벌침 시술을 할 수 있다. 제대로 알면 벌침과 봉산물을 이용하여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따라할 수 있고 안전한 것이 바로 벌침요법이다.

자세히 말하자면 꿀벌약침 요법이란 벌이 자기방어용으로 갖고 있는 침을 이용하여, 체표의 일정한 부위(혈자리)를 찌름으로써 얻어지는 자침의 자극 효과와 그 꿀벌약침을 통해 체내에 주입되는 40여 가지 화학성분에서 얻어지는 효능을 결합시킨 요법이다. 정밀진단, 응급의학, 세균 의학 등 현대의학의 공헌과 장점을 충분히 인정하되, 꿀벌약침 요법은 현대의학의 한계에서 그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감히 말하건대, 자연요법 가운데 하나인 꿀벌약침으로 현대의학이 고치지 못하는 말기 암을 비롯한 불치병을 치유할 수 있다.

불치병은 영원히 풀리지 않은 숙제인가? 절망은 없다. 대체의학인 꿀벌약침 요법이 희망을 제시한다. 꿀벌약침 요법이란 벌이 자기방어용으로 갖고 있는 침을 이용하여, 체표의 일정한 부위(혈자리)를 찌름으로써 얻어지는 자침의 자극 효과와 그 꿀벌약침을 통해 체내에 주입되는 40여 가지 화학성분에서 얻어지는 효능을 결합시킨 요법이다.

정밀진단, 응급의학, 세균 의학 등 현대의학의 공헌과 장점을 충분히 인정하되, 꿀벌약침 요법은 현대의학의 한계에서 그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감히 말하건대, 자연요법 가운데 하나인 꿀벌약침으로 현대의학이 고치지 못하는 말기 암을 비롯한 불치병을 치유할 수 있다.

필자가 소개하는 꿀벌약침 요법은 임상을 통해 안전과 효과가 입증된 자연요법이다. 여기에 기록된 “꿀벌약침 요법”은 인체 설계도와 건강 원리를 소개한 내용으로 이 책의 초석이 된다. 독자 제위는 불치병도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이 글을 거듭 읽으며 내용을 숙지하기 바란다. (- 본문 14쪽)

이 책을 잘 활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229가지의 증상을 목차로 확인한다. 그런 다음 자신의 증상을 찾아 해당 페이지로 간다. 왼쪽 페이지에는 병의 증상과 치료방법이 제시되어 있으니 자신의 증세와 비교하여 맞다면 내용을 차근차근 숙지한다. 오른쪽 페이지는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는 혈자리 그림이 있다. 일반인들에게는 조금은 생소한 혈자리 명칭과 함께 자세한 시침 부위가 소개되어 있다. 혈자리 명칭이 어려운 것에는 크게 걱정할 것이 없다. 명칭은 알지 못하더라도 그림으로 정확한 자리를 쉽게 알아볼 수 있기 때문에 그림을 보며 벌침을 놓으면 된다.

코 주변의 혈자리를 이용한 시술이 주요하며, 특히 비통의 시침은 효과가 좋다. 이 지점은 축농증, 비후성비염, 콧물 등의 치료에도 좋은 치료 혈자리이다. 그러나 피부가 얇고 예민한 얼굴 부위인 만큼, 벌침을 너무 깊게 찌르지는 말고 벌침의 1/3 깊이만 찌르고서 바로 뽑아내야 한다.

벌침을 약 7회에서 10회 정도 시침해주면 알레르기성 비염 증세가 많이 없어진다. 빠른 경우에는 시침 당일부터 코가 시원해지며 코로 숨쉬기가 수월해진다. 그러나 알레르기성 비염 증세가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최소한 한 달 이상은 벌침을 놓아야 한다. 만일 침을 놓은 부위가 붉게 부어오른 상태로 이튿날까지 가면 그날은 쉬고 그 다음 날 시침하면 된다. (- 본문 34쪽)

‘병명별 벌침 혈자리 229’은 천연 화학물질로 우리 몸의 면역계와 자율신경계를 관장하는 벌침요법의 효능을 널리 전달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미 2009년 ‘암과 불치병을 극복하는 벌침요법’으로 꿀벌약침 요법의 우수성을 알린 바 있는 저자는 2년여의 시간을 들여 이 책을 완성했다. 이전에 나왔던 책들로 벌침에 대한 지식과 믿음을 쌓았다면 이번 ‘병명별 벌침 혈자리 229’는 해당 증상을 가진 사람들이 혈자리 그림을 보고 직접 벌침 시술을 함으로써 치료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한솜 개요
도서출판 한솜은 종합출판사로 장르 구분없이 저자와 소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hhansom.co.kr

연락처

도서출판 한솜
대표 남명우
02-498-4648
이메일 보내기